곤로라를 타고 오르면 제일

먼저 대하게 되는곳 설천봉입니다.

이곳에서 향적봉까지는 쉽게 올라갈수 있지요.

 

설천봉에는

스키 와 스노보드 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하얀 설원에 형형색색의 옷차림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드는곳이기도 합니다.

 

추운 겨울을 즐기는 멋진 사람들의 열정을 느낄수도 있지요.

아름다운 설경와 열정이 만나는곳 덕유산 설천봉의 풍경입니다.

 

 

 

 

 

 

 

 

 

 

 

 

 

 

 

 

 

 

 

 

 

 

 

 

 

 

 

 

 

 

 

 

 

 

 

 

 

 

 

 

 

 

 

 

 

 

 

 

 

 

 

작년에는 순백의 설원 풍경을 동경하며 떠난여행에서

아쉽게도 설경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아쉬움이 컸었는데....

올해도 기대반 우려반으로 한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덕유산으로 향합니다.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이용하여 설천봉까지 오르면 그리 힘들이지 않고도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을 오를수 있는곳입니다.

 

집에서 오전 5시 40분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가는내내 눈이 보이는곳이 없어 올해도 멋진 설경을 볼수없을것같은 예감이었죠.

무주 적상산 부근을 지날때쯤 멋진 설경이 펼쳐진 적상산의 풍경을 만났습니다.

 

벌써부터  덕유산을 오를생각에  마음이 설렙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벌써부터 주차장은 이미 만원상태입니다.

9시 30분쯤 곤도라를 이용하여 설천봉에 오르니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날이었죠.

배낭속에 가지고간 식수가 얼어버릴정도로 추운날씨였지만  멋진 설경을 볼수있음에 행복했습니다.

 

 

 

 

 

 

 

 

 

 

 

 

 

 

 

 

 

 

 

 

 

 

 

 

 

 

 

 

 

 

 

 

 

 

 

 

 

 

 

 

 

 

 

 

 

 

 

 

 

 

 

 

 

                목포의 상징 유달산

                목포는 처음으로 가본곳입니다.

                거리가 너무 먼곳이라 쉽게 떠날수 있는곳이 아니기에

                얼마동안 벼르다가 올 늦여름에 드디어 목포에 발도장을 찍었습니다.

                왠지 모를 기대감을 안고......

                늦은시간에 도착하여 유달산 부근에서 숙박을하고 아침일찍 유달산 산행을 하였지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안개가 잔뜩끼어 주변의 조망이 시원스럽지못하고 답답하네요.

                모처럼 왔는데 날씨가 도움을 주지 않네요...

                유달산은 그렇게 나그네에게 쉽게 허락하질 않았습니다.

                유달산에서 내려다보이는 목포의 풍경도 어슴프레보입니다.

                가까운 거리에 보이는섬이 말로만듣던 삼학도라고 합니다.

                유달산에서 만난 현지분들에의하면 꽃피는 봄이 아름답다고 하네요.

                                        

 

 

 

 

 

 

 

 

 

 

 

 

 

 

 

 

 

 

 

 

 

 

 

 

 

 

 

 

 

 

 

 

 

 

 

 

 

 

 

 

 

 

 

 

 

 

  발왕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용평리조트.

  지금쯤은 울긋불긋 아름답게 단풍이 들고 있겠지요.

 

  초가을에 갔을때는 아름다운 단풍대신 운해가 산너머오는 멋진풍경을 보았습니다.

  운해속에 잠기고있는 마을풍경도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네요.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도 유명해지면서 외국관광객들도 많이 찾는곳이라고 합니다.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는재미도 있지요.

  산을 넘고 넘는 곤도라를 타고 오르면 각종 꽃들이 피어있는 정원이 있습니다.

 

  정원에서 바라보는 풍경들 넘 아름답지요...멀리 삼양목장,안반덕까지 어렴풋이 보이고...

  이곳에서 조금더 오르면 헬기장이 나타나고 조금더 가면 발왕산 정상입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나무에 가려져 볼수가 없네요..

  곤도라를 타고 오를수있는 발왕산....부담없이 다녀올수있는 가을여행지로도 좋을것 같습니다.

 

 

 

 

 

 

 

 

 

 

 

 

 

 

 

 

 

 

 

 

 

 

 

 

 

 

 

 

 

 

 

 

 

 

 

 

 

 

 

 

 

 

 

 

 

 

 

 

 

 

 

  

 

   선운사 야엉장에서 야영을 하고 날이 밝아오기전 새벽에 선운산 산행을 나섭니다.

   하늘에는 무수히 많은 별들이 반짝이고....얼마만에 보는 아름다운 별들의 모습인지...

   천천히 걸어  도솔암-용문굴-낙조대-천마봉까지만 갔다오기로 합니다.

 

   천마봉에 오르니 벌써 해는 뜨고...고운 아침햇살이 반겨주네요...

   천마봉에서 바라보는 주변의 풍경이 멋진풍경으로 다가옵니다.

 

   천마봉에서 내려오는길은 데크로 조성된 계단길을 따라 내려옵니다.

   도솔암에서 내려오는 길에서 빠알갛게핀 꽃무릇을 볼수 있지요...

   아침햇살을 받은  꽃무릇과 아직은  이르지만 곧 단풍이 들게될 나무들이 싱그럽습니다.

   도솔천에 반영되는 풍경도 멋진 풍경입니다....

 

 

 

 

 

 

 

 

 

 

 

 

 

 

 

 

 

 

 

 

 

 

 

 

 

 

 

 

 

 

 

 

 

 

 

 

 

 

 

 

 

 

 

 

 

 

 

 

 

 

 

 

 

 

 

 

 

 

 

 

 

 

 

 

 

  2011.9.18.일요일 .

  새벽에 비가 내리고 있어 산행을 할까 망설여지는데  다행이도 비가 그치네요..

  비가 그친 흐린날씨에 수락산산행을 위해 경기도 광역버스을 이용하였습니다.

 

  장암역에서 내려 석림사입구를 산행 들머리로 이용하여 기차바위를 거쳐 정상

  그리고 당고개역으로 산행할 예정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석림사를 지나 계곡으로 올라 기차바위(홈통바위)못미친 능선으로 올라섭니다.

  안개가 자욱하게 밀려와 맞은편의 북한산인수봉과 도봉산 선인봉의 거대한 암봉을 숨기려합니다.

  기차바위의 밧줄을 이용하여올라가 바라본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안개가 걷히고나니 확트인시야가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볼때마다 답답하게 느껴졌던 고층아파트숲이

  오늘만큼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오네요....

  오늘처럼 깨끗한 서울의 풍경을 얼마만인지 기억이 없네요.

 

  수락산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암릉의 아름다움과 깨끗하게 펼쳐진 주변의 멋진풍광과

  어우러진 모습이 감탄사를 자아냅니다....

 

 

 

 

 

 

 

 

 

 

 

 

 

 

 

 

 

 

 

 

 

 

 

 

 

 

 

 

 

 

 

 

 

 

 

 

 

 

 

 

 

 

 

 

 

 

 

 

 

 

 

 

 

 

 

 

 

 

 

 

 

 

 

 

 도봉산 오봉을 산행하기위해 이른아침 경기도 광역순환버스를 타고 송추로 향합니다.

 도봉산 산행은 송추기점의 등산로는 송추계곡코스와 오봉쪽 능선길로 구분되지요..

 

 오늘의 목적지는 여성봉을 거쳐 오봉을 다녀오는 가벼운 산행을 합니다.

 오봉쪽능선을 오르면서 도봉산 북사면의 장쾌한 암릉미를 즐길수 있지요.

 

 여성봉에서 바라보는 암봉으로 이루어진 오봉의 모습은 절경을 자랑합니다.

 오봉으로 오르다보면 전망이 트이는곳에서 바라보는 오봉도 멋진풍경을 그리지요.

 

 예쁜 소나무와 어우러진 암봉에서는 암벽등반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스라이 보이고...

 다섯개의 암봉인 오봉의 모습이  파아란 하늘과 어우러져 아름답고 멋진 풍경입니다..

 

 

 

 

 

 

 

 

 

 

 

 

 

 

 

 

 

 

 

 

 

 

 

 

 

 

 

 

 

 

 

 

 

 

 

 

 

 

 

 

 

 

 

 

 

 

 

 

 

 

 

 

 

 

 

 

 

 

 

 

 

 

 

 

 

 

 

 

 

 

 

                노성산은 해발310m로 그리 높지 않으나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등산코스와

                입구에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공원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이다.

               말의 머리형상을 닮은 이 바위 외에도 바로 옆에 병풍바위, 굴바위가 있어 그 기암을 자랑하며 맑은 날에는

               산 정상에서 충북 감곡 , 안성 , 일죽 , 여주, 양평까지 보인다.

 

               비내리는 날

               노성산 산행을 합니다.

               나즈막한 산이라 산행이라기보다는 산책을 한다는게 맞는 말인지도 모르지요.

               그래서 흔히들 가족산행지 또는 실버산행지라고도 합니다.

               군데군데 의자를 설치해놓아  쉬면서 산행을 할수 있지요.

               안개가 자욱하게 낀 상태가 넘 신비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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