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산은 해발310m로 그리 높지 않으나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등산코스와
입구에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공원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이다.
말의 머리형상을 닮은 이 바위 외에도 바로 옆에 병풍바위, 굴바위가 있어 그 기암을 자랑하며 맑은 날에는
산 정상에서 충북 감곡 , 안성 , 일죽 , 여주, 양평까지 보인다.
비내리는 날
노성산 산행을 합니다.
나즈막한 산이라 산행이라기보다는 산책을 한다는게 맞는 말인지도 모르지요.
그래서 흔히들 가족산행지 또는 실버산행지라고도 합니다.
군데군데 의자를 설치해놓아 쉬면서 산행을 할수 있지요.
안개가 자욱하게 낀 상태가 넘 신비롭네요...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자기한 암릉미와 서울의아름다움을 수락산에서보다 (0) | 2011.09.19 |
---|---|
다섯개의 암봉이 절경을이룬 도봉산 오봉 (0) | 2011.08.29 |
기암과 아기자기한 암릉길이 일품인 불곡산 (0) | 2011.05.23 |
분홍융단이 펼쳐진 강화 고려산 진달래군락지 (0) | 2011.05.02 |
수석전시장을 방불케 하는 도봉산 (0) | 2011.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