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라도 가볍게 오를수있는 삼성산 자락입니다.

        대중교통으로 안양예술공원입구에서 하차하여 바로 산행이 시작되는곳입니다.

        숲길을 오르다보면 암릉이 심심찮게 있어 지루한줄 모르고 오를수 있지요.

 

        도심과 가까이 있어 많은 산행객들로 늘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접근성이 좋아 쉽게 오를수있는 아름다운 산이 가까이있는것도 행운이지요.

        오늘은 삼막사와 염불사로 갈라지는 고개까지오른뒤 염불사로 내려와 예술공원으로 내려옵니다.

 

        예술공원에도 많은 나들이객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는 풍경이 정겹게 다가옵니다.

        나들이객들이 많아 예술공원의 작품들은 담지못하고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기암절벽이 협곡을 이루는 주왕산계곡을 돌아봅니다.

            기암절벽사이에 있는 1폭포를 지나 예쁜숲길을 걷다보면 2폭포를 만나고

            2폭포에서 조금 더 오르면 3폭포를 만나게 됩니다.

           

            사계절중 주왕산은 계곡의단풍과 바위가 어우러지는 가을 풍경이 제일 아름답다고 합니다.

            올가을 주왕산 나들이 해보셔도 좋을듯 싶네요...

            대전사에서  3폭포까지의 풍경입니다.

 

        ▣ 주왕산

            주왕과 장군의 전설이 곳곳에 배어있는

            유서깊은 주왕산은 경북 청송군과 영덕군에 걸쳐있는 국립공원이다.  

            산은 그리 높지 않으나 거대한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선 산세 때문에 예부터 석병산, 대둔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려왔다.

            주왕산은 대전사에서 제3폭포에 이르는 4㎞의 주방천계곡이 볼 만하다.

            청학과 백학이 다정하게 살았다는 학소대, 넘어질 듯 솟아오른 급수대, 주왕이 숨어있다가 숨졌다는

            주왕암, 만개한 연꽃 모양 같다는 연화봉, 그리고 제 1, 2, 3폭포 등 명소가 즐비하게 자리잡고 있다.

           주방천의 백미는 학소대부터 1폭포까지, 학소대부터 1폭포에 이르는 길이 주방천에서 가장 아름답다.

           2폭포와 3폭포가 있지만 규모나 폭포를 감싼 바위들의 형국으로 보나 1폭포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출처 : 한국의 산하)

 

  

          기암

 

      대전사

 

 

 

 

 

 

 

        시루봉

 

 

 

 

 

 

 

 

 

 

 

 

 

         1폭포는 폭포의 규모가 작은 편이다. 그러나 이 폭포를 감싸고 돌아나간 바위들이 예술이다. 마치 바위들이 비밀의 문처럼 우뚝 버티고 서 있다.

         그 사이로 선녀탕과 구룡소를 돌아 나온 계곡물이 새하얀 포말을 내뿜으며 바위 허리를 껴안고 쏟아져 내려온다. 

         주방천 계류와 폭포, 소, 담, 그리고 죽순처럼 솟아오른 암봉 및 기암괴석, 여기에 울창한 송림이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절경을 빚어낸다

  

 

 

 

 

 

       2폭포

 

 

 

 

 

 

 

        ▲ 3폭포 상단

        ▼ 3폭포 하단

 

 

 

 

 

 

 

 

     상의 야영장입구

 

 

 

 

 

 

 

 

 

 

                                 

 

         만항재를 둘러보고

         차로 정상까지 올라갈수있는 함백산으로 향합니다.

         많은 진사님들이 일출풍경을 담는곳이기도 하지요.

         정상에 올라서 바라본 조망은 시원스럽게 펼쳐집니다.

         함백산에는 대한체육회태백선수촌이있습니다. 고지대라 늘 안개가 넘나드는 곳입니다.

        

     ▣ 함백산

         해발 1,573m의 강원 동부의 최고봉으로 정상에서

        태백산, 백운산 등 지역 전체와동해일출 전망이 가능하다.

        산행 시점은 남한강으로 이루어지는 지장천의 상류인두문동재와 만항재,

        또한 적조암 입구 3곳이며, 함백산의 품에 안긴 정암사는 서기636년 신라 선덕여왕 5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였으며 경내에는 보물 제410호인수마노탑과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서식지가 있다.

        겨울철 산행의 일미로 설원에서펼쳐지는 주목군락지의 사열은 장관이다.

        함백산 주릉은 동쪽의 태백시와 서쪽의영월, 정선군의 경계를 이루며 뻗는다.

        두문동재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은 등산로가 뚜렷하고 내내 조망이 시원해 눈이 즐겁다.

 

 

 

 

 

 

 

 

 

 

 

 

 

 

 

 

 

 

 

 

 

 

 

 

 

 

 

 

 

 

 

 

 

 

 

 

 

 

 

 

 

 

 

 

 

                                 

 

 

  2012.4.29.일요일.

  요즘 강화도 고려산에서는

  진달래 축제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축제기간에는 많은 산행객들이 고려산을 찾지요.

 

  산행객들이 붐비기 전에 다녀오기위해 이른새벽에 집을 나섭니다.

  이른아침이라그런지 날씨가  흐리네요.

  살포시 내려앉은 옅은 해무가 나름 멋진 풍경이 되어줍니다.

 

  살짝 지고 있는 진달래꽃이 융단을 깔아놓은듯한 황홍한 풍경입니다.

  푸르름이 진달래꽃과 어우러져 아름답네요...

  고려산 진달래핀 풍경을 담고 내려오면서 야생화를 덤으로 담는 행운을 얻었지요...

 

 

 

 

 

 

 

 

 

 

 

            고려산에서 바라본 혈구산....혈구산능선에도 진달래군락지가 있다.

 

 

 

 

 

 

 

 

 

 

 

 

 

 

 

 

 

 

 

 

 

 

 

 

 

 

 

 

 

 

 

 

 

 

 

 

 

 

             쪽두리풀

 

           제비꽃

 

           개별꽃

 

 

           피나물

 

 

 

            조팝나무

 

 

 

 

 

 

 

 

 

                              

 

 

 

     ▣  파사성

        남한강의 아름다운풍경을

       조망할수있는곳인 천서리에 있는 파사성을 돌아봅니다.

        남한강변에 자리하고있는산성으로 이포대교와 이포보가있는데서 

        파사성으로 올라가게되는데 처음부터 가파른길을  올라가면 산성이있는곳에 다다르지요.

        훼손된 파사성성곽을  복원중에 있고 무너져내린곳에 천막으로 덮어놓았더군요.

 

        양지바른곳에서는 봄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양지꽃과 현호색꽃이 반겨주더군요. 현호색꽃들이 군락을 이루어 피고있습니다.

 

        성곽에 올라서면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포대교 그리고 이포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포보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보위를 걷고 자전거 타는분들도 많이 있네요.

        파사성을 돌아보았다면

        천서리의 유명한 막국수를 드셔보셔도 좋을듯싶네요. 

 

 

 

 

 

 

 

 

 

 

 

 

 

 

 

 

 

 

 

 

 

 

 

 

 

 

 

 

 

 

 

 

 

 

 

 

 

 

 

 

 

 

 

 

 

 

 

 

 

 

 

 

 

 

 

 

 

 

 

                

 

 

 

 

덕유산의 겨울은

하얀 설원이 펼쳐지는

 풍경이 아름다운곳입니다.

 

곤도라가 설천봉까지운행되어

덕유산을 힘들이지않고 오를수있기때문에

많은분들이 겨울 덕유산을 찾는곳이기도 합나다.

 

향적봉에 올라 바라보는 풍경은

어느곳을 바라보든 황홀한 설경이

추위도잊을만큼 아름다운풍경을 그립니다.

 

향적봉에서 중봉으로 가는길목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겨울산의 진수를

보여주는 덕유산입니다.

 

아름다운 설경이

멋진 그림이 되는곳...

 

덕유산을 오르는 산행객들에게

 황홀감을  주는곳이지요.

 

파아란 하늘과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옵니다...

 

 

 

 

 

 

 

 

 

 

 

 

 

 

 

 

 

 

 

 

 

 

 

 

 

 

 

 

 

 

 

 

 

 

 

 

 

 

 

 

 

 

 

 금산(681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신라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를 짓고

보광산이라 불러왔는데, 조선태조 이성계가

젊은 시절 이 산에서 백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영세불망의 영산이라 하여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정상에는 강화도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으며,

불타오르는 여명이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금산의 일출은

3년동안 덕을 쌓아 볼수 있다하며

그 장엄함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희를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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