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야엉장에서 야영을 하고 날이 밝아오기전 새벽에 선운산 산행을 나섭니다.

   하늘에는 무수히 많은 별들이 반짝이고....얼마만에 보는 아름다운 별들의 모습인지...

   천천히 걸어  도솔암-용문굴-낙조대-천마봉까지만 갔다오기로 합니다.

 

   천마봉에 오르니 벌써 해는 뜨고...고운 아침햇살이 반겨주네요...

   천마봉에서 바라보는 주변의 풍경이 멋진풍경으로 다가옵니다.

 

   천마봉에서 내려오는길은 데크로 조성된 계단길을 따라 내려옵니다.

   도솔암에서 내려오는 길에서 빠알갛게핀 꽃무릇을 볼수 있지요...

   아침햇살을 받은  꽃무릇과 아직은  이르지만 곧 단풍이 들게될 나무들이 싱그럽습니다.

   도솔천에 반영되는 풍경도 멋진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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