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석공원의 봄 풍경.

수원시 장안구에 만석공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만석거, 또는 일왕저수지로 불리었던 곳입니다.

공원 한가운데에 호수가 있지요.

호수에는 음악분수가 설치되어 있고 호수 둘레에는 벤치도 많이 설치되어있어

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기꺼이 자리를 내어 주지요.

여러가지 운동시설도 있답니다.

야외음악당도 있어 계절마다 행사가 있을때는 여러가지 공연도 종종하곤 하지요.

호수의 둘레가 1,350m라고 합니다.

많은 시민들의 가벼운 운동을 하는곳이기도 하지요.

요즈음은 한창 벚꽃이 만개하여 만석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답니다.

어린유아원아이들은 소풍도 오고 그림을 그리는 학생들도 있지요.

우리의 주변에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이 있다는건 행운이라고들 합니다.

 

 

 

 

 

 

 

 

 

 

 

 

 

 

 

 

 

 

 

 

 

 

 

 

 

 

 

수원시의 중앙에 해발 143m의 팔달산이라는 산이 있지요.

산 주변에 세계문화유산 화성과   화성행궁 그리고 도청이 자리잡고 있지요.

도청과 팔달산 중턱의 순환도로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하얀 꽃비가 내립니다.

주변에 봄꽃의 대명사인 진달래.개나리.목련 .산수유까지 상춘객을 유혹한답니다.

도청앞에선 거리의 화가들이 초상화를 그리고.

순환도로엔 화성열차가 달리고 있는 아름다운 팔달산에서

꽃비를 맞아보시면 어떠실런지요.

 

 

도청앞 풍경. 

도청앞 거리의 화가분들.. 

 

벚꽃구경나온 할머님친구분들의 담소하는모습과 시민들, 

 

 순환도로  이곳으로 화성열차가 다니고 있습니다.

 화성열차가 오고 있네요.

 개나리꽃도 아름다움을 뽑내고.

 진달래도...

산수유도 만개하고

 

개나리 

 목련꽃

 벚꽃의 아름다운 자태.

 

정조대왕 동상 

 

진사님도 열심히 담고.. 

 

 

도청옆 산책로에도 벚꽃이 만개하고 

도청 산책로. 

 

화성행궁  신풍루앞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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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화성설경을 담고 다 담지 못한

부분을 춘설이 내린 3월 화성설경을 담았습니다.

 

 

 

 

 

 

 

 

 

 

 

 

 

 

 

 

 

 

 

 

 

 

 

 

 

 

 

 

 

 

 

 

 

 

화성 설경담기...

 

눈이 하염없이 많이 내린날 .

오후늦게 눈이 그쳐 카메라를 들고 화성설경을

렌즈에 담기위해 화성으로 향하였지요.

워낙 눈이 많이 온뒤라 설경을 보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이렇게 많은 눈을 뒤집어쓴 화성의 모습을 처음보는 풍경이라

한참동안 정신줄 놓은사람 같이 되더라구요.

여전히 화성에는 설경을 담고자 하시는분들도 많고 외국관광객들고 많이있었지요.

늦은 오후라 시간이 촉박해서 서둘러 렌즈에 담았답니다.

 

 

 

 

 

 

 

 

 

 

 

 

 

 

 

 

 

 

 

 

 

 

 

 

 

 

 

 

 

 

 

 

 

 

 

 

 

 

 

눈이 부슬부슬내리는 날.

만석공원을 찾아 공원풍경을 담아 봅니다.

흐린날씨관계로 상태는 좋은편이 아니네요...

그런대로 운치는 있는것처럼 보이네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이까요?

 

 

호수 중앙에 있는 섬입니다.

 

 데크모습 (여름엔 데크주변이 온통 연밭으로 변하지요...)

 

 

 

 황량한 데크에서 추억을 만들고 담고 있네요...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눈이 내리면 아이들은 추운줄도 모르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있네요.

 

 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중에 어린 자녀를 눈썰매에 태워주고 있는 아빠을 모습에서 사랑이 느껴집니다.

 

 

  황량하네요..겨울철을 제외하고는 음악분수도 가동되는곳인데...

 

 소나무 모습도 담아보고...

 

 

 운동시설도 편안히 쉬고 있네요..항상 많은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인데..

 

 사람들이 보이질 않네요..

 

 한참을 기다려 지나가는 사람을 넣고 담아봤습니다...

수원 화성의 가을풍경을 렌즈에 담아 보았읍니다.

  가을의 전령사 억새의 아름다움에 반하여 자꾸만 렌즈를 들이대게 되는군요.

 

 

 

 

 

 

 

 

 

 

 

 

 

 

 

 

 

 

 

 

 

 

화성(방화수류정) 의 봄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수원천 튜울립축제....

2009년 4월 17일~18일 수원천에서 제3회튜울립축제가 열리고 있다.

방화수류정의 봄의 전경을 렌즈에 담기위해  갔다가 화홍문에서부터

수원천변을 걸어 축제가 열리고 있는 곳까지 걸어 갔다.

 남문 시장구간은 복개가 되어있어 위로 걷고 나머지는 수원천변을 걸었다. 

천변에는 튜울립이 심어저 있고 중간중간에는 분수대가 가동되고

징검다리로 건널수 있도록 잘 정비되어 있는 수원천의 길이

이렇게 아름다운 길인지 이제서야 느꼈다. 많은 인파가 축제를 즐기기위해 걷고 있다.

상설무대에선 여러가지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남문에서 세류동쪽은 사람들이 붐비는 편이고 화홍문쪽을

한가한 편이라 튜울립과 수원천변을 렌즈에 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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