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석공원의 봄 풍경.
수원시 장안구에 만석공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만석거, 또는 일왕저수지로 불리었던 곳입니다.
공원 한가운데에 호수가 있지요.
호수에는 음악분수가 설치되어 있고 호수 둘레에는 벤치도 많이 설치되어있어
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기꺼이 자리를 내어 주지요.
여러가지 운동시설도 있답니다.
야외음악당도 있어 계절마다 행사가 있을때는 여러가지 공연도 종종하곤 하지요.
호수의 둘레가 1,350m라고 합니다.
많은 시민들의 가벼운 운동을 하는곳이기도 하지요.
요즈음은 한창 벚꽃이 만개하여 만석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답니다.
어린유아원아이들은 소풍도 오고 그림을 그리는 학생들도 있지요.
우리의 주변에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이 있다는건 행운이라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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