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6.금요일-06.28.일요일.

대관령 삼양목장.

대관령 목장의 넓이는 서울 여의도 7배반인 6백만평, 동양최대의 초지이며,

 해발 1천1백미터의 집약초지(겨울철에 사용할 목초를 재배하는곳)인 중동초지에 올라서면

 드디어 드넓은 목장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여름이라 더욱 고맙게 느껴지는 바람과 가슴이 뻥 뚫릴 듯한 시원함은 자연과 하나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대관령 목장만의특별함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목장 정상인 동해전망대까지 5월-11월까지는 셔틀버스운행.

올라갈때는 논스톱으로 약 20분정도정상까지가고 내려올때는 4곳에서 정차.

원하는곳에서 내려목장을 즐길수있고 원하는곳에서 다시 탈수있다. 

 주차장위에 마련되어 있는 목장쉼터.와 장터이야기 건물.

 

 

 동해전망대에서 바라본 풍력발전기(풍차)

 앞에 하얗게 만들어 놓은것은 가축들의 식량.

 연애소설나무(해발 1080m)

 

 양 방목지.(양에게 풀을 먹일수 있는 체험을 할수도 있다)

 야생화단지의 꽃 양귀비.

 

 

 계곡.

 

 

 동생과 조카들의 추억만들기.

 동해전망대표지석 앞에서 ...

 

 

 양떼들에게 풀을 먹이는 체험을 하고있는 모습.

 

 

 생태공원에서 올챙이를 잡고 있는 조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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