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07일.

       봉평 메밀꽃이 만발하였다는 정보를 접하고 봉평으로 향한다.

봉평에 도착하여 메밀꽃밭을 보는 순간  너무 황홀하다. 마치 소금을 뿌려놓은것 같이 하얀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아침 일찍이라 안개가 자욱한 메밀밭. 신비스럽기까지 하다.

여기저기 전국각지에서 모여든 진사님들의 열정에 감탄하며 카메라을 커내본다.

시간이 조금씩지나니까 안개가 서서히 걷히고 산허리를 휘감으며 파아란 하늘을 내민다.

메밀꽃 풍경을 렌즈에 담아본다.  그저 환상적인풍경인데 렌즈에 비친 풍경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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