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주막.
그 옛날의 풍경을 그리며 삼강나루터와 삼강주막의 풍경을 담아 봅니다.
지금은 오다가다들려 돌아보는 몇몇분들이 있을뿐...
왠지모르게 휑하니 을씨년 스럽게 느껴 집니다.
옛추억에 잠기고 싶다면 꼭 한번 들러 보시길......
삼강주막 : 경북 민속자료 제 134호 (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 166-1번지)
낙동강 1300리 물길이 내성천과 금천을 만나
어우러지는 곳이라 해서 삼강(三江)이라 불리는 이곳의 유일하게 남아 있는 주막.
'경상도.울산.대구.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가 내려앉은 천년고찰의 신비 부석사 (0) | 2010.08.20 |
---|---|
낙동강 1,300리중 절경이 가장아름다운 경천대에도 봄이오네. (0) | 2010.04.12 |
한국의 미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곳 "하회마을" (0) | 2010.04.02 |
섬이 되고픈 육지속의 섬 "회룡포" (0) | 2010.03.31 |
의성 산수유꽃 축제를 다녀왔네요... (0) | 2010.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