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꿈망울의 향연
20100327
의성 산수유꽃 축제를 담기 위해 아침부터 일찍 서둘러 오랜시간을 달려
축제장에 도착하니 많은 차량으로 붐비고 진입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미 붐비고 있다.
산수유꽃은 1/3 정도 피었나보다.
1/3도 활짝피지 않고 꽃방울인것같다.
작년 이맘때는 산수유꽃이 만개 하였었는데 올핸 이상 기온으로
아직 꽃망울만 머금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날씨또한 쌀쌀하고 흐린날이라 더욱 움츠러든것 같은 느낌이다.
산수유 나무가 왠지 썰렁하게 느껴진다.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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