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에 이어 거제도 탐방...2009.05.02.

거제도의 절경을 감상하려고 벼르던차. 통영을 탐방하게 되어 겸사겸사 돌아 보게되었다.

연휴라 숙박해결이 제일 어려웠다. 해금강쪽에서 숙박을 할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계속 수소문하여 도착한곳이 장승포라는 곳이다.

이곳도 역시 방을구하기는 어려웠는데  불행중 다행이었는지 간신히 해결이 되었다.

연휴라 아름다운섬 거제도를 탐방하는 사람들이 어딜가나 관광온 사람들로 북적인다.

대부분 관광객들은 유람선을타고 외도와 해금강를 돌아 본다. 하지만 우린 그런건 나중을 기약하고

거제도에 사시는 분에게 안내받은 곳을 찾아보기로 했다.

여차에서 바라본 다도해의 모습은 절경을 자랑한다.

망산의 7부능선의 해안선에 길이 비포장도로로 자연 그대로의 신비감이 느껴진다.

 바다의 풍광은 정만 감탄을 자아낸다.

바다로 내려가는 길 ...작은 포구의 마을이 아름답다.

 햇살이 바다에 비쳐지는 모습.

 

 

 여차-홍포해변 도로에서 바라본대소병대도.  참고로 도로는 비포장도로임.

 

 작은 포구의 마을이 아름답다.

 등대 아래 방파제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모습.

 하얀등대와 마주하고 있는 또하나의 등대.

 해금강 언덕의 모습

 전망대 데크에서 바라본 해금강 신선대의 모습.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본 도장도유람선터미널과 마을풍경.  집들이 너무 아름답다.

 바람의 언덕.

 

 장승포항의 야경모습.

 서이말 등대에서 바라본 모습. 유람선이 다닌다.

 서이말등대.(출입구에서 출입을 확인하고 있다) 등대옆에는 군부대가 있다.

 

 해변도로에 유채꽃 이 조성되어 있다.

 

학동흑진주 몽돌해변

 

 .

 

 학동몽돌해변에서 거제시로 향하던중에 만난 자운영꽃.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홍가시나무.  거제도에는 홍가시나무가 가로수로 조성되어 있는 곳이 많다.

 거제도와 가거도을 있는 다리공사중인 모습 (거가대교 공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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