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마을을 조망할수 있는 회룡대를 올라가 봅니다.

회룡대에서 내려다본 회룡포마을이 신비스럽게 느껴지네요.

멀리 까마득하게 회룡포마을로 들어갈수 있는 뿅뿅다리가 아스라이 보이고

회룡대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저만치 또하나의 회룡대가 보입니다.

바로 제 2의 전망대라 합니다. 주변은 데크가 깔끔하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눈으로 보기엔 가깝게 보이지만 돌고돌아 올라 생각보다 멀게 느껴집니다.

실상 그렇게 먼길은 아닙니다, 회룡대에서 약 1.5km 정도된다고 합니다.

회룡대를 내려와 뿅뿅다리를 건너 회룡포 마을쪽으로 건너가 봅니다ㅣ

다리를 건너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마을은 여느시골마을 처럼 고요하고 평온해 보입니다.

흐린날씨탓에 산뜻한 사진은 담지 못했네요......

 

                                 회룡포 (명승 제16회)

                                          산이 강물을 막아 만들어 낸 육지 속의 섬과

                                          같은 특이한 지형으로 맑은 물과 넓은 백사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휘감아도는 육지속의 섬마을이다.

                                          내성천 줄기가 마을주위를 350도 휘감아 돌아 나가서 마을 주위의

                                          고은 모래밭이 펼쳐지며 산과 강이 태극모양의 조화를 이룬다.

                                          마을 건너편 비룡산의 전망대인 회룡대에 오르면 주변경관이 한눈에 들어 온다.

 

 

 

 회룡포마을 전경

 

 장안사

 

 장안사 전망대를 지나 회룡대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회룡대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회룡대에서 바라본 회룡포 마을입니다

 

 회룡포안의 마을모습을 담아 봅니다.

 

 제 2전망대 회룡대로 가는 길입니다

 

제2전망대로  가다보면 쉴수 있는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잠시 쉬었다 갈수 있습니다.

 

쉴수 있는 의자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제 2전망대 에서 바라본 회룡포 마을입니다.

 

 제2전망대입니다. 전망대 이름이 회룡대라고 되어 있네요..

 

관광안내도입니다 

 

 장안사 대웅전모습입니다.

 

 뿅뿅다리 모습입니다. 회룡대에서 아스라이보일때보단 실제로 길다고 느껴지네요.

 

 뿅뿅다리를 탐방객이 건너고 있네요

 

 뿅뿅다리를 건너기 위해 다리에 올라 섰네요.. 잠시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다리모습을 길게 담아 보았습니다. 조금은 어지럽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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