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날

  인천 월미공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가을꽃인  국화꽃축제가 열리는 마지막날이라고 합니다.

  월미공원입구에 도착하니 국화꽃으로 장식된 거리의 풍경이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나무들은 곱게 가을옷을 입고...국화꽃의 보호자라도 된듯 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달리지도 못하는 모노레일의 시설물이 거술리는 풍경이네요.

 

  시 녹지관리사업소가 재배한 다륜대작, 다간작, 일간작 등 국화 작품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국화꽃 축제가 열리고있는 월미공원의 소소한 풍경을 돌아 봅니다...

 

 

 

 

 

 

 

 

 

 

 

 

 

 

 

 

 

 

 

 

 

 

 

 

 

 

 

 

 

 

 

 

 

 

 

 

 

 

 

 

 

 

 

 

 

 

 

 

 

 

 

 

 

 

 

 

 

 

 

 

 

 

 

 ▣ 월미도는 조선시대에는 한양을 지키던 군사기지였고

  개항기에는 조선에 들어오기 위해 머무는 첫 기착지였다.

   한국전쟁시에는 인천상륙작전의 첫 상륙지점 이었으며 한국전쟁 후

   50년동안 군부대가 주둔하다 2001년 도시 자연공원으로 결정된 후 시민들에게 개방하게 되었다.

 

  이러한  월미도에 자리잡은 월미공원은

  역사와 전통 생태를 테마로 한국전통정원 월미공원전망대 한국이민사박물관 산책로등이 조성되어 

  인천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으며 월미도를 찾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교육, 체험의 장으로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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