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서지로 널리 각광받고있는 만리포해수욕장은

           서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이면서 노래 만리포사량의 배경이 된곳이라고 합니다.

 

           완만하게 펼쳐진 금빛 백사장으로 가족이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나다.

           만리포는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편이지 만, 해변이 넓고 완만한 것이 장점이며

           뒤에는 소나무숲이 울창하고 식수도 풍부하여 많은분들이 야영을 하는곳이지요

 

           전국우수 3대 해수욕장에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이곳에서 가까운곳에  천리포 수목원이 있어 수목원나들이도 하실수 있습니다.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제2회 태안 바다 황토축제'를 연다고 합니다.
          이번 축제는 신비의 바다 황토길 걷기, 바다 황토 두꺼비 씨름,

          바다 황토 한방체험 및 바다 황토 웰빙체험 등 다양한 바다 황토체험 행사가 마련된다고 하네요.

 

 

 

 

 

 

 

 

 

 

 

 

 

 

 

 

 

 

 

 

 

 

 

 

 

 

 

 

 

 

 

 

 

 

 

 

 

 

 

 

 

 

 

 

 

 

 

                           

          두웅습지는 물이 마르지않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보존습지로

          람사르습지에 등록 된곳이라고 하네요.

 

          신두리해안사구에서 가까운거리에 위치하고있는 두웅습지에는

          금개구리가 서식하고 수련과 붕어마름등이 자라고 있는 작은 호수입니다.

 

          나무데크를 설치해놓아 습지를 돌아볼수 있습니다.

          습지에는 요즘 수련꽃이 곱게 피고 있습니다.

          금개구리형상의 화장실이 인상적인곳입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 보호종인 '금개구리' 집단 서식지인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두웅습지(남사르 등록습지)에 금개구리 모형의 화장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태안군이 두웅습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설치한 이 화장실의 남성용은 금개구리 형상을 그대로 모형화했고,

        여성용은 핑크빛 리본을 달고 입술에 붉은 립스틱을 발라 이용객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국내최대의 모래언덕이라고 하는

태안신두리해안사구를 돌아봅니다.

모래언덕...

무성하게 푸른 풀이 자라고있는 모습입니다.

가을이나 겨울쯤에는 사구의 모습이 나타날것같네요.

 

▣ 태안해안 신두사구는

    빙하기 이후 1만 5천년 전부터 서서히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북서 계절풍을 직접 받는 지역으로, 강한 바람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해안가로 운반되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모래언덕을 이룬 퇴적지형의 전형이다. 전 사구, 사구초지, 사구습지,

    사구임지 등 사구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자연여건이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구지대로서

    해안사구 중 최대 규모로 독특한 자연경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륙과 해안을 이어주는 완충역할과 해일로부터 보호기능을 하고 있다.(출처 : 한국관광공사)
              * 규모 - 길이 3.2㎞, 폭 1.2㎞
              * 면적 - 982,953㎡

 

 

 

 

 

 

 

 

 

 

 

 

 

 

 

 

 

 

 

 

 

 

 

 

 

 

 

 

 

 

 

 

 

 

 

 

 

 

 

 

 

 

 

 

 

 

 

 

 

 

 

                                    

 

 

          ▣  간월암은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작은 암자로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송만공 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시는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시에는 물 위에 떠 있는 암자처럼 느껴진다.

 

밀물과 썰물은 6시간마다 바뀌며, 주위 자연경관과 옛 선조들의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고찰이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지난 4월 21일 비바람이 거세게 불던날이었습니다.

안면도로 가면서 들렸던곳 간월암입니다.

항상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는곳인데 비바람탓에 오랫만에 한적한 간월암의 풍경을 봅니다.

일몰풍경이 아름다운곳으로 널리알려져있지만 흐린 날씨탓에 일몰풍경은 볼수 없었지요.

지금쯤은 나무들도 새옷을 갈아입고 푸르름을 뽐내고 있겠지요.....

 

 

 

 

 

          

          간월도에서 생산되는 굴의 풍년을 기원하는 굴부르기군왕제가

매년 정월 보름날 만조시에 간월도리 어리굴젓 기념탑 앞에 서 있는데,

이 행사는 부정한 행동을 하지 않은 청결한 아낙네들이 소복(흰옷)을 입고 마을 입구에서

춤을 추며 출발하여 굴탑 앞에 도착하면 제물을 차려 놓고

굴 풍년 기원제를 지내며 채취한 굴은 관광객에게 시식도 시켜준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지난주 안면도갔다오면서

         서산목장풍경이 궁금하여 들렸던곳입니다.

         길옆주차공간과       

         목장은  개방하지않고 있었습니다.

 

         푸른초원위에 벚나무들이 줄지어선 모습이 인상적인곳....

         벚꽃은 주말부터 내린비와 거센바람으로인하여 많이 떨어진 상태지만

         푸른초원과 어우러진 모습은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보슬비내리는 날 

         도로에서 담아본 풍경들입니다..

 

 

 

 

 

 

 

 

 

 

 

 

 

 

 

 

 

 

 

 

 

 

 

 

 

 

 

 

 

 

 

 

 

 

 

 

 

 

 

 

 

 

 

                             

 

      비바람이 치는 토요일 오후 안면도로 향합니다.

      지인이 안면도에 펜션을 문을연지 얼마되지않아 들려보기로 하고 ....

 

      가는 도중에 꽃지를 들려봅니다.

      비도 많이오고 바람도 많이부는 날씨에 꽃지의 풍경이 궁금해집니다.

      꽃지 하면 일몰풍경이 아름다운곳으로 널리 알려진곳이지요.

      비가와도 꽃지는 많은나그네에게 환영받는곳인것 같네요.

      많은 관광객들이 비바람치는 날에도  꽃지를 찾는걸 보면....

 

      유채꽃은 이제 조금씩 피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있는 할미할아비바위의 모습은 아름다운풍경입니다.

      꽃박람회가 열렸던곳이 궁금하던차 문이 열려있어 돌아보고......

 

      지인이 운영하는  해마루펜션에서 하룻밤을 머물고 일요일 나오면서 꽃지를 다시 들려봅니다.

      물이 빠진상태의 꽃지의 할미할아비바위를 만나러가는 정겨운 풍경이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바람이 거세게 불고있지만  내리던비는 그치고...  파도는 무섭도록 거세게밀려옵니다.

 

      꽃지의 소소한 풍경을 담아봅니다.

 

 

 

 

 

 

 

 

 

 

 

 

 

 

 

 

 

 

 

 

 

 

 

 

       ▼  꽃박람회가 열렸던곳입니다.

 

 

 

 

 

 

 

 

 

 

 

 

 

 

 

 

 

 

 

 

 

 

 

 

 

 

 

 

      ▲  해마루펜션가는길에 만난 유채꽃입니다.

          이곳을 돌아 조금만가면 해마루펜션이 있습니다.

 

      ▼   지인이 운영하는 해마루 펜션의모습입니다.

           문을연지 얼마되지않았지만 펜션을 찾는 분들이 좋아하는곳이 될것같네요.

           1층은 원룸과 투룸으로 되어있고 2층은 많은 인원이 이용할수있는 넓은공간으로 마련되어있더군요.

 

   

 

 

 

 

 

 

 

 

                        

 

마을 중요 민속자료 제 236호로 지정되어 있는 충남 아산 외암 민속마을은 

약500년전부터 부락이 형성되어 충청 고유격식인 반가의 고택과 초가돌담(총 5.3km),

정원이 보존되어 있으며 다량의 민구와 민속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가옥 주인의 관직명이나 출신지명을 따서 참판댁, 병사댁, 감찰댁, 참봉댁, 종손댁, 송화댁,

영암댁, 신창댁 등의 택호가 정해져 있으며, 마을 뒷산 설화산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시냇물을 끌어들여

연못의 정원수나 방화수로 이용하고 있다.

돌담장 길이가 500m나 되는 이끼 낀 돌담을 돌면 이 마을의 역사를 짐작할 수 있는데,

돌담 너머로 집집마다 뜰안에 심어놓은 감나무, 살구나무, 밤나무, 은행나무 등이 들여다 보인다.

전체 가구수가 60여호인 외암리 민속마을에는

마을 입구의 장승을 비롯하여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디딜방아, 초가지붕 등이 보존되어 있으며

주민들이 살고있는 집들은 대부분 초가집이고 그외 기와집은 10여채가 되는데 대개 100년~200년씩 되는 집들이다.

 그 때문에 1988년 정부에서 전통 건조물 보존지구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지정되었다가

2000년 1월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 보존중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외암리 민속마을은

옛고향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곳이기도 하고

정겨움이 묻어나는 돌담길을 걷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설날 연휴에 가족과 함께 가볍게 나들이 하기도 좋은곳입니다.

 

 

 

 

 

 

 

 

 

 

 

 

 

 

 

 

 

 

 

 

 

 

 

 

 

 

 

 

 

 

 

 

 

 

 

 

 

 

 

 

 

 

 

 

 

 

 

 

 

 

 

 

 

 

 

[도로망]
경부고속도로 : 천안IC 국도21호(20km) 신도리코앞사거리 읍내동사거리
       국도39호(10km) 송악외곽도로 외암민속마을
서해고속도로 : 서평택IC 국도39호(28km) 온양온천(6km) 송악나드리
       읍내동사거리 송악외곽도로 외암민속마을
당진고속도로 : 유구IC송악방면(39번국도)외암민속마을
[대중교통]
서울역 온양온천역(05:15 - 19:50 30분 간격, 1시간 30분 소요) 장항선 철도:온양온천역
서울강남터미날 아산(06:30 - 21:00 30분 간격, 1시간 30분 소요)
대전동부터미날 아산(07:05 - 19:55 30분 간격, 1시간 30분 소요)
청주터미날 아산(06:50 - 21:10 30분 간격, 1시간 20분 소요)
인천터미날 아산(06:00 - 20:00 30분 간격, 2시간 00분 소요)
[현지교통]
시내버스(온양) 강당골(06:20 - 20:50 40분 간격, 40분 소요)

 

멕시코와 중앙 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이곳에서는 습기가 있고 축축하며 나무가 무성한

계곡과 바위투성이인 구릉에서 자란다.

포인세티아라는 이름은 J.R. 포인셋 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는데,

그는 1820년대 후반 멕시코 공사로 재직하는 동안

포인세티아를 대중화시켰고 화훼 재배에 도입했다.

따뜻한 지역에서는 키가 3m 정도이고

겨울에 꽃을 피우는 줄기가 가느다란 관목으로 기르지만,

북쪽 지역에서는 키가 1m를 넘지 않는 화분재배용 식물로 기르고 있다.

꽃잎처럼 붉게 보이는 것은 실제 화려한 잎인 포(苞)인데,

중앙에 있는 아주 작은 노란색의 꽃송이를 둘러싼다.

 줄기와 잎에 있는 유액은 이 식물에 민감한 사람이나 동물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포인세티아에 치명적인 독성은 없다.

평상시에는 흰색, 분홍색, 알록달록한 색 및 줄무늬가 있는 포를 가지는

재배변종이 인기가 있지만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무늬 없는 붉은색 변종이 많이 팔린다.

(출처 : 식물도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