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경을 찾아서.......

올해도 벌써

7월로 접어들었네요.

이제 서서히 휴가철이 다가오지요.

서해안의 대표적인 대천해수욕장입니다.

7월에는 머드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머드광장에는 다양한 조형물이 발길을 머물게 합니다.

본격적인 피서철로 접어들면 

많은 피서객들이 여름을 즐기는 낭만도 있지요.

피서철보다 조금 일찍 다녀온

대천해수욕장의 소소한 풍경입니다.

             꽃지해수욕장하면 할미 할아비바위와 함께

             노을빛이 곱게 물드는 일몰풍경이 아름다운곳이지요.

            하지만 봄이 머물고있는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노오란 유채꽃이 피어 나들이객들에게 봄향기를 느끼게 합니다.

            사계절 내내 인기있는 나들이 장소  꽃지 해수욕장.

            그중에서도 여름날의 낭만을  추억할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아직은 한가한 모습이지만

            머지않아 많은 피서객들로 붐비겠지요.

            노오란 유채꽃 향기가 바닷내음과 함께

            나그네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봄날의 풍경입니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있는 수목원을 돌아봅니다.

           자연휴양림주차장에서 도로를

           가로지르는 지하도를 이용하여 수목원으로 가게 되지요.

          속살을 드러냈던 나무들이 새옷을 입기시작하고

          봄꽃들이 인사를 하는 수목원의 봄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철쭉원에는 꽃망울을 머금고 있었는데  지금쯤은 꽃이 만개했을것 같네요.

          철쭉원의 꽃이 만개한 풍경은 상상만해도  아름다운풍경이 그려집니다.

          천천히 산책하면서 돌아보는 수목원에서 여러종류의

          봄꽃들과 눈맞춤하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신비를 느낄수 있습니다.

          수목원을 돌아보고 솔향가득한 휴양림의 예쁜산책길  걸어볼만합니다

            만조시 섬이 되는곳

            간월암이 있는 간월도입니다.

            안면도를 다녀오다

            우연히 마주친 풍경입니다.

            해변을 따라 노오란물결을 이루는

            유채꽃의 향연이 있는모습이 환상적입니다.

            바닷바람에 흔들리며 유채꽃향기로

            나그네를 유혹하며 발길을 머물게 하네요.

            노란물결이루는 유채꽃이 간월도의 아름다운 봄풍경을 그립니다..

             바다내음 한아름

             일억송이 꽃으로 물든

             2013년 태안 튤립꽃축제장을  돌아 봅니다.

             각양각색의 튤립꽃이 

             황홀한 풍경을 보여줍니다.

             튤립 종류가 이렇게 많은줄 처음알았습니다.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풍경이 나그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튤립꽃축제가 5월9일까지였는데 12일까지 연장한다고 합니다.

             한쪽 옆에는 노오란 유채꽃이

             만개하여 또다른 풍경을 보여주네요.

             튤립꽃의 멋진 풍경이 있는곳

             태안 튤립축제장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감사합니다...

        무창포 해수욕장은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곳으로 많이 알려진곳이지요.

        무더운 여름날의 해수욕장의 풍경입니다.

        더위와 맞서 여름을 즐기는 피서객들이 추억을 담고 낭만을 느끼기도 합니다.

        날씨가 좋은날에는 멋진 일몰풍경도 덤으로 볼수있습니다.

    ▣ 무창포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바다,

        조선시대의 군창지였던 곳으로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1.5 km, 수심 1~2m, 백사장 50m, 수온 섭씨 22도, 경사도 4도의

        해수욕장으로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겸할 수 있다.

        특히 백사장 앞 1.5km에 2,000 여평의 기암괴석이 있는 최적의 낚시터가 있는데

        매월 사리 때 1-2일간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 이라고하는 기현상이 생긴다.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석대도에 이르는 1.5km 구간에서 여름철 백중사리 때만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왔던, 이 신비의 바닷길 현상이 사실은 매월 음력 사리 때 두 차례 일어나며

        일반인이 마음놓고 들어가도 안전하다고 판단, 1996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반인에 공개되었다.

        무창포의 긴 방파제 끝에 우뚝 솟은 빨간 등대가 한폭의 그림같이 인상적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부여 궁남지를 돌아봅니다.

             궁남지의 연밭에는 아직도 연꽃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홍련,백련.황금련.가시연..왜개연.수련등등..

             무더운 여름날씨에 오롯이피고있는 연꽃이기에 더 예쁘게 보이는것 같네요.

             ▣궁남지

             부여 남쪽에 위치한 백제의 별궁 연못이다.

             백제 무왕 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궁궐의 남쪽에

             연못을 팠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 부른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20여 리나 되는 긴 수로를 통해 물을 끌어들였고,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연못 가운데에 방장선산을 상징하는 섬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수로와 물가·연못 속의 섬이 어떤 모양으로 꾸며져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못의 중앙부에 석축과 버드나무가 남아있어 섬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 문화재청)

          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에 위치한

          춘장대해수욕장만큼 해송과 아카시아가 넓고

          많이 분포된 해수욕장은 거의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춘장대해수욕장의 특징은 이처럼 여름철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울창한 해송과 아카시아가 해변전체를

          차지할 만큼 넓게 펼쳐져 있어 이곳에서 야영과 휴식을 할 수 있고

          여름철이면 피서객들의 텐트와 자동차로 해송 숲을 가득 매운다.

          또 서해안 특징인 1.5도의 완만한 경사로 수심이 얕아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흔히 일어나는 수상안전사고가 없으며

          물이 빠지면 각종 조개잡이와 낚시등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출쳐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