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경을 찾아서.......

속리산 찾았다가 관광객과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속리산 산행을 포기하고

법주사만 탐방하고 오후에 청주로 나와 상당산성을

둘러 보기로 하고  남청주시외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시민에게 상당산성가는버스타는곳을 문의하니

육거리에 나가야한다고해서 시내버스를 타고 육거리에 내려 또 문의한결과 그곳에선 산성행 버스가 없단다.

아침일찍 속리산산행만 생각하고 산성에 대한 정보는 전혀없이 진행된일이라 여러번의 시행착오끝에

 택시를 이용하여 다다른곳이 산성입구이다. 시간상 너무 촉박하여 전체는 돌아보지못하고 일부만 돌아보고

다음을 기약하고 서둘러 청주시외버스터미널로 향하였다.

산성에서 바라본 들판모습. 가을걷이가 끝난곳과 아직남아 있는곳이 있더군요. 

역시 가을의 산성길은 아름답군요.

 산성을 돌아보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예쁜길을 걸어가는 커플들의 모습이 아름다워 성문안에서 담아 봤습니다.                                                                                                 

 탐방객이 추억을 담고 있구요..

성안 마을에 있는 저수지 풍경 입니다.  저수지에 반영된 모습이구요.. 

 저수지의 수초도 반영된 모습을 담아 보았지요..근데 비단 잉어도 있었네요..

 저수지에 반영된 마을과상가와 차량들입니다.

 흐린날 햇살이 비추니 산성이 가을 분위기가 나는것 같군요.

지난 여름휴가때 공산성을 둘러보고 오늘이 2번째 공주를 찾았다.

휴가때는 승용차이용, 이번에는 원점회귀산행을 피하기위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였지요.

계룡산 산행을 동학사에서 시작하여 갑사에서 마치고 공주행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공주종점에서 내렸답니다.

시외버스터미널을 찾아가야하는 처지에 놓였답니다. 지나가는 시민에게 시외버스터니널이 어디쯤있는지 문의했지만

공주라는곳의 지리를 알지 못하기에 알려주는사람이나 듣는 저도 답답하긴 마찬가지 였지요. 

 답답하긴 답답한 모양입니다. 멀다고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허나 옆지기와 난 걸어서 찾아가 보기로 하였답니다. 

한참을 걷다보니 눈에 익은 모습이 앞에나타나더군요.

바로 공산성..... 여름의 기억이 나더군요. 공산성에서 공주를 바라보았던 생각이....바로 강건너편이었지요..

조금을 더 걸으니 철교 모습을 한 다리가 있더군요. 일방통행하는 다리입니다. 한쪽은 차량 한쪽은 자전거와 사람들이 건널수 있는 다리..

꽤나 긴 다리였답니다.  다리를 건너다 내려다본 금강의 모습에 놀랐습니다.

금강에는 억새군락지가  춤을추듯 햇빛을 받으면 바람에 일렁이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다리를 건너니 둑길에는 데크로 정비를 잘해놓았더군요.  둔치에서는 운동하는 분들이 간혹 있구요..

둔치로 내려가 억새를 렌즈에 담고있느라 터미널가는것 조차잊고 있었답니다.둔치에서 일몰을 보고 터미널을 찾아가

 오후 6시30분 수원행 버스에 몸을 실고 귀가하였답니다.

 공산성 관람객들이 산성을 돌고 있네요.

 공산성에도 가을이 왔네요.

 도로변 조성된 화단에서 만난 나비 입이다.

 옆지기가 다리를 건너기위해 걸어가고 있네요.. 건너편 저쪽어딘가에 터미널이 있다고 하데요..

 다리를 건너다 공산성을 바라본 모습이랍니다.

 다리를 건너와 길옆에 설치된 데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둔치모습입니다.

 데크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가로수도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네요.

 억새가 반영된 모습이 아름답군요.

 다리도 반영되었구요...

 이것은 억새가 아니라 갈대지요..

 우리가 건넌 다리지요 금강대교 인가 봅니다.

 저녁놀에 비친 억새가 아름답게 반짝입니다.

 일몰이 되었군요. 이쯤에서 터미널를 찾아 둔치를 떠났답니다.

계룡산의 가을 풍경을 렌즈에 담기위해 계룡산 산행을 하였습니다.

     수원터미널에서 아침6시대전행 첫차를 타고 대전역앞에서

계룡산 산행의 들머리인 동학사행 버스에 몸을실고 종점에 도착하니

주차장은

     만원을 이루고 많은 산행객들이 붐비고 있다.

     잠시 동학사에 들렸다가 남매탑으로 오른다. 아래쪽은 단풍이 시작되고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단풍의 모습은 절정을 이룬다.

     단풍을 렌즈에 담으며 도착한곳이 남매탑.

      남매탑에도 역시 많은인파로 북적여 마치 시장을 연산케한다.

잠시머물렀다가 삼불봉으로 오른다. 삼불봉역시 어딜가나 산행객인파에 치

      일정도로 넘쳐난다. 삼불봉에서 자연성릉으로해서 관음봉쪽으로 계획하였으나

많은 인파들로 인하여 일찍포기하고 금잔디고개를 거쳐 갑사

     쪽으로 하산하였다.

     가을 계룡산의 단풍은 언제나 아름다움을 뽐낸다.  황홀할정도로.......

                                                                                                                                     일주문.

                                                                                                                            동학사로 가는길

                                                                                                                           동학사 대웅전

                                                                                                               단풍빛깔이 아름답습니다.

                                                                                                           은은한단풍도 아름답지요.

                                                                                         단풍을 담는 산행객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남매탑.

                                                                                                              남매탑주변의 산행객들입니다.

                                                                                                                 남매탑옆에 있는 계명정사 입니다. 

                                                        삼불봉으로 오르는 계단길 입니다. 산행객들이 많아 한참을 기다려야 했습니다.밀려서 올라가고 말았지요. 

                                                                 삼불봉에서 내려다본 주변산들의 마루금입니다. 날씨가 뿌연상태여서 선명하지는 않지요.

                                                                                          삼불봉에서 본 자연성릉과 멀리 관음봉. 천황봉이 조망되구요.

                                                                                        금잔디 고개입니다. 역시 산행객이 많았습니다.

                                                                       갑사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갑사에서 올라오는 산행객들도 많구요.

                                                                                                     단풍모습이 아름답지요.

                                                                                                                           신흥암모습.

                                                                             용문폭포 입니다. 가뭄때문에 건폭이 되고 말았습니다.

                                                                                                                                               갑사

                                                                           갑사 마당의 감나무 입니다.  갑사주변에는 감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갑사 대웅전 모습입니다.

                                                                                                                           부도.

                                                                                              갑사 진입로. 숲이 아름다운 길이지요.

                                                                                                                                     갑사 일주문.

박달재 (제천제2경)

    충북 제일의 고갯길인 박달재(해발 453m)는 박달도령과 금봉낭자의 애절한 사랑이 전해져 오고 있는곳으로

 대중가요 "울고넘는 박달재"의 소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터널 개통이후 사랑의 테마 관광지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는

박달재는 가족, 연인과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이다.

 박달도령과 금봉낭자.

 제천쪽에서 박달재로 가는도중에 있는 박달암 입고의 돌탑입니다.

 다람쥐가 놀러 나왔네요. 사진촬영하는데 영 도움을 주지않네요..간신히 한컷.....

 박달암 정도령입구 입니다. 박달재 올라가는 길이 보이구요..

 박달재 입니다. 휴계소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공원의 보습입니다. 여러 가지모양의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더군요.. 

박달재 휴계소의 모습이 보이네요.

 조형물과 함께 따라하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옆지기 모습이네요.. 꽤나 진지해 보이지 않나요.

 공원의 가로등 모습입니다. 자연 친화적으로 설치해놓은 모습인것 같네요.

 유난히 고추잠자리가 많이 날고있더군요.  순간에 한컷. 조금 흔들렸네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박달재 공원의 모습입니다.

 장승도 있네요..

 인간 생활상을 형상화한 목각 공원의 모습입니다.

 공원의 나무들이 옷을 갈아 입고 있네요..

백운쪽으로 내려가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경수사전경입니다.  

 고개중턱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박달재 휴양림의 모습이 아스라이 보이네요..

공산성.

     1500년 시공을 초월한 백제의 고성..

        백제의 역사를 간직한 아름다운성 .

백제 문주왕 원년 475 한성 위례성으로 부터 이곳으로 도읍을 옮겨 삼근왕 동성왕 무령왕을 거쳐

성왕16년에 부여로 옮길때까지 5대 64년간 왕도를 지킨 산성이다. 북으로 금강이 흐르는

해발 110m의 능선에 위치하는 천혜의 요새로서 동서로 약 800m 남북으로 약 400m 정도의 장방형을 이루고 있다.

산성은 능선과 계곡을 따라 쌓은 포곡형이며 원래는 토성이었으나 조선 선조 인조대에 현재와 같은 석성으로개축되었다.

성곽의 총 길이는 2,660m로 토성을 제외하면 2,193m가 된다. 현재의 성벽은 높이 2.5m 너비 약3.0m로 대부분이 보수되었고

성내 유적은 금서루.진남루, 공북루, 쌍수정,명국삼장비. 쌍수산성사적비, 영은사, 연지및 만하루,임류각, 광복루등이 남아 있다.

비단결 금강이 감싸흐르는 백제의 고성 공산성. 을 둘러 보려한다.

 금서루.   이곳에서 시작하였지요.

 성벽 나무그늘에서 앉아 공산성에 대한 안내서를 보고 있는 옆지기 입니다.

 성곽밖에서 담아 봤읍니다.

 성곽을 관광객들이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래는 금강이 흐르고...다리위로 자동차도 다니네요..

 전망대.   가족의 모습이 정겨워 보입니다.

 성곽에 올라서니 공주시내가 한눈에 들어 오네요.

 공북루

 연지및 만하루.

 건물지.

 임류각.

 추정왕궁지 와 쌍수정연지.

 쌍수교

 진남루

 성곽을 걷고 있네요..

 한바퀴 돌고 원위치로 왔습니다.

 성곽모습..

 성곽위 의자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공주시를 바라보면서 쉬고 있는 옆지기 모습이랍니다.

 음수대에서 옆지기가 물통을 채우는 모습입니다.

  의상체험

 체험장 (의상을 빌려 입고 사진촬영도 하는 곳인것 같습니다.)

* 청풍문화재단지

충북 제천시 청풍면 소재지에 인접한 망월산 기슭에 자리하고있으며  청풍는 남한강상류에 위치하여

수운이 크게 발달한 곳으로 문물이 번성하여 역사 문화의 뿌리가 깊은 고장으로 많은 문화유적이

소중히 간직되어 왔던 곳이나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많은 문화재가 수몰됨에 따라 이를 원형대로 보존코자

각종 문화재를 1983년 부터 85년까지 3년간 현위치에 이전 복원하였다.

청풍문화재 단지를 둘러본다.

 청풍문화재 단지 입구입니다.  안내도와 이정표가 보이네요.

 월악산 쪽에서 청풍으로 가는 중에 도로 오른쪽에 국화밭에 허수아비가 조성되어 있는 곳이네요. 마을이름은 모르겠구요.

 문화재 단지로 들어가는 문 팔영루 입니다.

 제천한방 바이오 엑스포를 홍보하고 있고

 황석리.도화리.후산리.지곡리 고가들이 있습니다.

 청.풍석조여래입상 

 금남루.

 청풍호반 수경분수. 아래쪽은 청풍나루터휴게소.멀리 청풍랜드 번지점프대도 보이네요.

 좀더 가까이 렌즈를 당겨서 담아봤읍니다.날씨가 잔뜩흐려서 무지개는 볼수 없구....

 나들이 나오신 가족 분들이 분수가 작동하기 시작하는모습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금병헌.    인형으로 만들어 놓은 모습입니다.

 응청각 과 한벽루 모습입니다.

 망월산성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산능선 멀리희미하게 보이는산이 월악산 영봉 모습입니다.

아래는 드라마 세트장과 공설운동장 청풍명월 국제하키장도 보이네요. 

 망월루.망월산성에서 바라본 문화재단지 전경입니다.

 신청풍대교 건설모습입니다. 이제  마무리 단계인거 같습니다. 머지않아 개통하겠지요.

 망월루에서 바라본 충주호(청풍호)모습입니다. 충주쪽사람은 충주호라하고 제천 청풍사람은 청풍호라 한답니다.

 충주호( 청풍호 )모습

망월산성에서 바라본 망월루입니다. 

 건설중인 청풍대교 아래로 장회나루에서 출발한 유람선이 오고 있군요..

 유람선이 청풍나루휴계소에 도착했네요.

 sbs촬영장..특별기획드라마 대망 과 장길산 일지매가 촬영되었다네요.

 베롱나무꽃도 활짝피었구요.

 연리지 나무(사랑나무). 현재 진행중이라 하는군요.

 능소화도 예쁘게 피었네요.

 육각정에는 호반을 조망할수 있는 망원경도 있답니다. 우리 옆지기가 한참조망하고 있군요.

 청풍명원 표지석. 쳥풍명월 본고장을 상징하는 비석 1985년 12월 23일 문화재단지 개장기념으로 건립하였다고 합니다.

 석물군 . (지석묘5점 문인석 6점 조선시대 군수나 부사의공덕비 송덕비 선정비 21점)

 고가옆에는 쉴수있는 쉼터도 있습니다.

 음수대 입니다. 어린이들이 물장난을 하고 있군요.

 장독대모습입니다. 소박하면서도 정겨워 보입니다.

 성벽모습이구요.

 가마터 모습입니다.

 수몰 역사관입니다.

수몰역사관안에 생활상을 재연하여놓은 모습입니다. 여러가지가 있는데 생략했습니다.

 유물 전시관 입니다.

 유물전시관안에도 여러가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생략했습니다.

금월봉 ( 문화재단지에서 제천쪽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금월봉휴계소와 같이 있습니다.)

         2009.08.29-30.

       중원미륵리사지을 답사하고자 토요일 오후 수원을 출발하여 송계계곡에서 야영을 하기로 하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괴산ic로 빠져나와 수안보를거쳐송계계곡에 도착하니 송계계곡

덕주야영장에는 때늦은 휴가를 즐기는사람들이 야영을 하고있다.

휴가기간이 조금지난시기라 그런지 야영장은 한산한 편이다.

송계계곡의 성문앞에는 코스모스단지가 조성되어있어 한껏 가을을 일찍 만끽할수있는 곳이다.

일부는 지기는 했지만 그런대로 분위기는 좋다. 고추잠자리도 많이 날고...........

미륵리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가는길 가에는 복숭아와 사과 과수원이 있다.

빨갛게 익는 사과모습도 예쁘다. 이른시간이라그런지  미륵사지는 한산하다. 간혹 사진촬영하는 분들이 있을뿐....

 수안보 벗나무 가로수길 . 벌써 하나 둘씩  낙엽이되어 떨어지고  있다.

 덕주야영장에서 하룻밤을 지낼 우리의텐트친 모습. 야영장이 맞은편에 비해 한산하다.

 맞은편 야영장 모습. 이곳은 제법 많은 텐트가  있다.

 옆에서 본 성문

 성문앞에 조성되어 있는 코스모스단지.

 성문모습

 생화 야

                  고추잠자리

 송계계곡

 미륵리 주차장에서 월악산 영봉모습이 멀리 보인다.

 탐스럽게 익은 사과

 석등으로 바라본 석불.

 미륵리 석불입상. 스님께서 정리하시는걸 백구가 바라보고 있는 모습.

 석등과 5층석탑.

 공기돌.

 석불입상뒤에피어 있는 맥문동.

 석불입상뒤에서 바라본미륵사지모습.

 옆에서 본 모습

 거북바위.5층석탑.석등. 석불입사이 보인다.

 거북바위.

담옆에 핀 코스모스.

 소나무 숲.

 송계리 도로에 코스모스 길이 조성되어 있다.

온달산성.(사적-264호)

온달장군의 이야기가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으로 성곽의 둘레가 682m의 산성이다.

삼국시대의 유물이 출토되었고,우물터와 성벽 바깥부분에는 사다리꼴의 배수구가 있다.

남서쪽 문터의 형식과 동문의 돌출부는 우리나라 고대 성곽에서 드물게 보이는 양식으로 주목 할만하다.

우리가 방문하였을때는 중장비를 동원하여  성곽복원공사가 한창진행되고 있었다.

온달산성으로 올라가는 길.

 온달산성에서 내려다본 남한강줄기와 단양으로 가는 도로모습.

 산성에서 바라본 마을모습과 영월로 가는 도로가 보인다.

 팔각정에서 내려다본 드라마 세트장모습.

 아래는 드라마촬영 세트장의 여러가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