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조령산을 넘은 문경새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였다.

 

새재라는 이름은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고개,

억새가 우거진 고개, 하늘재와

이우릿재(이화령)사이등 그 의미도 다양하다,

 

공원 입구에 들어서면 근래에 보기 드문 흙길이 펼쳐지고

맨발로 거니는사람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3개의 관문을 따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옛사람들의 발길을 쫓아 가 보자.

 

 조령산 자연휴양림쪽에서 제 3관문부터 1관문까지의 여행중

3관문에서 2관문까지의 만추의 과거길을 1편에

2관문에서 1관문까지를 2편에 소개하기로 합니다.

 

 

 

 

 

 

 

조령관(영남 제  3관문)  :  1708년(조선 숙종34)에 축성

 

 

 

책바위

 

 

 

 동화원 휴계소

 

상처난 소나무  :  일제가 송진을 채취하기 위해 v자로 파놓은 상처가 남아 있는 소나무

 

 

 

 

 

 

 

 

 

 

 

 

 

 

 

 

 

 

 

 

 

 

 

 

 

 

 

 귀틀집

 

 

 

 

 

 

 

 

 

조곡관(영남 제 2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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