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경을 찾아서.......

        충북괴산군 칠성면

        율원리에 둔율올갱이 마을이 있습니다.

        마을 담장에 유년시절의 놀이문화가 벽화로

        그려져있어 잠시라도 옛추억에 잠기는 시간이 되지요.

        하나하나의 벽화가 유년시절의 친구들과 놀던모습이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지금쯤은 흰머리가 많아졌을

        친구들이 궁금하고 그리워집니다.

    ▣ 둔율 올갱이 마을....

        제 5회 둔율 올갱이 축제가

        둔율강변일원에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청정자연과함께하는 즐거움을 누려요! 라는 슬로건아래 열린다고 합니다.

        올갱이잡기등  다양한 체험행사을 통해서 시골의 정겨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청주 벽화마을

수암골입니다.

좁은골목에 담벼락이

어깨를 맞대고있는 동네입니다.

골목마다 회색벽에 그림을 그려놓아

정겨운 모습으로 변신을하였지요.

이야기가 담긴 벽화를 찾아

골목여행하는 재미도 쏠쏠하죠.

수암골벽화마을위쪽에 전망대가

 데크로 설치되어있습니다.

청주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곳이지요..

                                                                                                         감사 합니다.

                ‘수암골’은

                 6·25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터를 잡고

                 생활하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곳은 좁다란 골목길과 갈라진 담벼락,

                 다닥다닥 맞붙은 지붕 등 옛 골목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청주의 예술단체 회원들과 대학생 등이

                  ‘추억의 골목여행’을 주제로 서민들의 생활을 담은 벽화를

                  그린 뒤 각종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영광의 재인’을 비롯해 ‘카인과 아벨’ ‘제빵왕 김탁구’ 등이 촬영됐다.

                  골목마다 그려진 벽화가 정겹게 다가옵니다.

                  각종 포스터와 벽화들이 담벼락을 장식하고

                  삭막하게 느껴질것만같던 골목이 이야기가 있는 골목으로 변신을 하고

                  벽화가있는 골목여행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우연이 길을 지나다가

만나는 풍경들이 있습니다.

산과 강 그리고 정겨운 풍경을

그리는 시골풍경이 있지요.

시골마을에서 한편의 동화속의

이야기가 있는 풍경을 만났습니다.

작은초등학교 분교장의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가 나그네의 눈길을 사로잡네요.

개인적으로 벽화를 좋아하는데 

 벽화를 만난건 행운이었지요.

이야기가 있는 초등학교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를 담아봅니다.

요즘 벽화마을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요.

칙칙했던 골목의 담을 도화지삼아 그림을 그려

아름답고 정겨운 골목길로 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아산시 온양온천역 부근에도 벽화마을이 있습니다.

올망졸망 벽화가그려져있는 골목이  

마치 동화마을 이야기속에 들어와 있는듯 합니다.

좁은골목길에서 앙증맞은 벽화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온천여행과 함께할수있는곳입니다.

가천다랭이 마을의

다랑논을 둘러보고 마을안으로

들어가면또다른 볼거리를 만납니다.

골목길 주택의 담에

벽화가 그려져있습니다.

다랑논의 풍경과

쟁기질하는 소와 농부의 모습...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들이 그려져있습니다.

아름다운 다랭이마을 속에 숨어있는

벽화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감사 합니다....

온양은

예로부터 온천으로

유명한곳이지요.

예전에는

신혼여행지로도 인기가

 많은곳이기도 하고...

지금은 전철이 수시로 운행되어

 접근성도 좋았졌습니다.

온양여행중에 만난 곳이지요.

초등학교 뒷쪽벽에  벽화가 있습니다.

타일로 붙여서 그림이 된곳이지요.

온양의 명물을 표현해 놓은것 같습니다.

수원에도 벽화가

그려진 골목이 있지요.

행궁동사람들이란 벽화마을과

또 다른곳이 지동벽화마을입니다.

예쁜골목길로 변신한 지동벽화마을을

수원화성을 돌아보던중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연무대에서 동북공심돈을 거쳐 창룡문을지나  

   동일포루를 지나다 우연히 벽화가 그려진골목을

발견하고골목길을 들어가 보았습니다.

 어깨를 나란히 맞대고 있는 담벼락에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져있습니다.

예쁜벽화가 그려진골목길이  

정겨운 모습으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