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경을 찾아서.......

                이야기을 담은 벽화가 있는 논골담길.

                묵호항에서 보이는 등대공원 주위의 마을에 이야기가 담긴 벽화가 그려져있습니다.

                미로같은 좁은골목길에 그려져있는 벽화는 삶의 애환이 그대로 담겨있습니다.

                명태말리는모습. 오징어말리는모습. 무거운짐을 머리에이고 있는 원더우먼...

                원더우먼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논골담길에서 택시를 이용하는방법을 자세하게 소개해준글이 마음속에서 맴돌고있고..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들이 어깨를 나란히하고 있는모습이 정겨운 모습입니다.

                논골담길에서 바라보는 묵호항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이야기가 담긴 벽화가 있는 논골담길의 미로같은골목에서 보물찾기에 나섭니다.

               ◎ 논골담길 가는 방법

                   * 주소 : 강원도 동해시 묵호동 논골3길

                  * 대중교통 : 동해시외, 고속버스터미널 - 묵호등대 하차 - 논골3길 

                  * 자가이용 : 영동고속도로 - 동해고속도로 - 망상IC하차(묵호항 방향) - 묵호등대 하차 - 논골3길


                 ◎ 논골담길 여행문의 : 동해시청 관광진흥과 033-532-2801/동해문화원 033-531-3298 

  요즘 국화꽃이 피기 시작하는 계절이지요.

 고창군 부안면 돋음볕마을은  국화꽃 벽화로 많이 알려진곳입니다.

  미당 서정주시인의 고향이기도하고....문학관과 이웃하고 있습니다.

  마을의 담벼락과 지붕에 아름다운 국화꽃이 피어

  사계절내내 변함없이 국화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시골마을이 국화꽃벽화로 인해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나그네들이 국화꽃향기따라 발길머무는곳이 되기도 하지요.

  국화꽃피는 계절 가을에 더 잘 어울리는 마을인것 같네요...

                 무안 회산 백련지 가는길에 만난 마을에

                 벽에 백련의 그림이 예쁘게 그려진 마을을 만났습니다.

                 백련의 고장답게 벽화도 백련의 모습이네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고고한 백련의 자태가 매혹적인 벽화입니다.

                 백련이 핀 연지에 비단잉어가 유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신선한 모습입니다.

                 멋진 시선으로 바라보는 연지의 풍경이 고스란히 전해져옵니다.

                 벽화를 그린 방법이 여느 벽화와 조금은 다르네요..

                 무슨 기법인지는 잘 모르는데....

                  타일조각같은걸로 붙여서 벽화를 완성한것이 특이합니다.

                  회산 백련지의 바로 아래마을 입니다....

                                                                                                       감사  합니다.....

                부안자연생태공원으로 가는길에 만난 벽화마을입니다.

               "해의길 참 살기좋은마을 옹암마을" 이라는 표지석이 있습니다.

               시골길에서 만난 조그마한 마을의 담에 그려진 벽화의 모습이 넘 정겨운 풍경입니다.

               옛정취를 느낄수 있는 풍경이 그려져 있네요...

               정겨운 풍경이 지나는 나그네의 마음을 빼앗고 웃음짖게 합니다.

              ▣ 배다리 벽화마을.

              인천 헌책방들이 모여있는 거리를 들어가 봅니다.

              이른시간이라 아직문을 열지 않았네요.

              덕분에 헌책방의 내려진 문에 그려져있는  그림을 담을수 있네요.        

              문이 열린시간이면 문에 그려진 그림을 볼수 없겠지요

              책방의 문에는 책을 읽는 사람의 모습을...

              사진관의 문에는 카메라.....의상실문에는 바늘방석이 그려져 있습니다.

              헌책방거리를 지나 조금가면 역사가 오래된 창영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창영초등학교 담에는 벽화가 그려져있어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고...

              벽화마을이 알려지면서 카메라을 든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고 하네요..

              벽화의 그림은  예전의 생활상을 알수있는  사람과어우러진 모습이 많네요.

               배다리 벽화마을을 둘러 보셨다면 인근에 있는 수도국산 박물관에 들려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예전의 생활상을 그대로 옮겨놓은곳으로 과거로의 여행을 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살기좋은 납덕골 벽화마을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에 벽화마을이 있습니다.

               크지는 않은 조그마한 시골 마을이지만 집집마다 담벼락이 캔버스가 되어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마을입니다.

               수리산 산행 들머리로도 많이 이용하는 마을이기도 합니다.

               인근에 철쭉꽃이 그려진 벽화마을과 갈치호수(저수지)와 수리산의수리사 반월저수지을 연계해서

               돌아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벽화마을 납덕골

                                       놀러오세요......라는 벽화가 눈길을 끄네요..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겨있을법한 벽화마을의 풍경을 담아봅니다...

                                                                                                        감사 합니다.....

                경기도 군포시는 철쭉의 도시인가봅니다.

                철쭉동산이 조성되어있어 봄에는  철쭉축제도 열리기도 하지요.

                길을 가다 우연히 발견한 조그마한 시골마을.

                대야미역에서 수리산의 수리사쪽으로 가다보면 갈치호수(저수지)의 이정표가있습니다.

                갈치호수의 바로 아래마을입니다.

                집집마다 담벼락에  철쭉꽃이 사시사철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사시사철 지지않고 아름답게 피어있는  철쭉꽃 구경해보실래요..

        안성시 금광면에 가면

        호랑이가 살던 마을이라는 아름다운 미술마을이 있습니다.

        바로 복거마을이지요...

        마을의 곳곳에 호랑이 모습의 벽화가 그려져 있네요.

        담벼락을 도화지 삼아

        그려진 다양한 벽화가 많은 사람들을 불러 들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복거마을..... 벽화가 있는풍경을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