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음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서.....

   블님들의 우음도 찬가에 동요되어 우음도로 향합니다.

 

   왕따나무 와 바람만 머물러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우음도의 드넓은 벌판은 삘기꽃이 은빛물결을 이룬 풍경은 장관을 연출합니다.

 

   이미 많은 진사님들이 와 계시네요.

   많은 진사님들의 진지한 표정에서 아름다운 작품이 태어남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촬영장비도 대단하고......진사님들의 열정에서 많은걸 느끼게 되네요..

 

   초보인저는 기가 죽을수 밖에......

   미흡하고 부실하지만 그 속에서  꿋꿋하게 몇장 담아 봅니다.

   우음도에 아름다운 노을빛이 내려앉은 풍경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실감하게 되네요.

 

 

 

 

 

 

 

 

 

 

 

 

 

 

 

 

 

 

 

 

 

 

 

 

 

 

 

 

 

 

 

 

             

 

 

              일몰풍경이 아름다운곳 궁평항.....

              겨울에 다녀오고 오랫만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이 찾아드는곳이지요.

 

              마침 물이빠져 갯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갯벌에서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을법한 풍경이 있습니다.

              아빠와 함께하는 아이들... 먼 훗날 아름다운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겠지요.

              노을빛으로 물든 갯벌의 풍경도 그림을 만드네요.

 

 

 

 

 

 

 

 

 

 

 

 

 

 

 

 

 

 

 

 

 

 

 

 

 

 

 

 

 

 

                                                                                                       감사 합니다....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있는 왕송호수를 다녀왔습니다.

     레일바이크설치건으로 찬반이 가열되고 있는 곳이지요.    

     이슈가 되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호수에서는 환경낚시회 회원들이 외래종인 베스를 잡기위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노을빛이 호수에 잠길즈음에는 호수는 황금빛으로 변하면서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지요.

     자연이 그리는 그림은  무한감동을 주기도 하지요.

 

     노을빛에 물든 왕송호수의 소소한 풍경을 담아 봅니다.

   

 

 

 

 

 

 

 

 

 

 

 

 

 

 

 

 

 

 

 

 

 

 

 

 

 

 

 

 

 

 

 

 

 

 

 

 

  수많은 섬들을 바라볼수있는 달아공원은

  낙조가 장관을 이루는 곳이라고 합니다.

 

  안개가 뿌옇게 낀날 혹시나 하는 맘으로 들려본곳...달아공원.

  주차장에서 조금 올라가니 관해정이라는 정자가 있고

  정자에서 조금 더 가면 바다를 조망할수있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데크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은 뿌연 안개속에서 올망졸망 보이는 섬들이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달아공원의 석양은 통영8경중에 제 4경이라고 하네요.

  뿌연 안개속으로 서서히 내려앉는 태양은 점점 빛을 잃어가면서 소박한 일몰풍경을 보여주네요.

  일몰풍경담기는 데크에서는 좀 불편함을 느끼고 달아공원을 내려와  산양관광도로에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수수한 일몰풍경을 담아 봅니다.

 

 

 

 

 

 

 

 

 

 

 

 

 

 

 

 

 

 

   ▣ 달아공원

 

    통영이라는 이름은 수군통제사가 머문 통제영이 있던 자리라는 데서 비롯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 경상, 충청 3도를 통괄하기 위해서 수군통제사라는 자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 충무공이순신이 부임했다.

    그는 전남 여수에 있던 통제영을 통영시 앞바다에 떠 있는 한산섬으로 옮겼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일대를 통영이라 부르게 됐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통제영이 옛 충무시로 옮기면서 옛 충무시 일대까지 통영이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남아있는 한산섬의 제승당이나

    통영시의 세병관 같은 유적지는 이 일대가 통영임을 증명해준다. 1995년 1월 시·군 통폐합 때 통영군은 충무시와 합쳐져서 통영시로 확정되었다.

   미륵산이 최고의 일출정경을 자랑하는 곳이라면 달아공원은 국내 최고의 일몰을 자랑하는 곳이다. 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km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지금은 '달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통영 시민들은 보통 '달애'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륵도 최남단 해안가에 자리잡은 달아공원은  산양해안일주도로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바다 경치를 즐기다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이곳에 서면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한산, 욕지, 사량 등 3개 도서면 관내의 대다수 섬들을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전경은 가히 일품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달아공원에는 관해정이라는 정자 하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정자 양편으로는 동백나무가

  줄지어 자란다. 달아마을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일 뿐 더러 한려수도의 장관도 감상하고 낙조나 달이 뜬 밤의 은파를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정자로

  지난 1997년에 세워졌다. 또 동쪽으로는 멀리 거제도가, 서쪽으로는 남해도가 보인다. 달아공원 전망대에 올라서면 대·소장재도, 저도, 송도, 학림도, 곤리도,

  연대도, 만지도, 오곡도, 추도, 욕지열도와 이름 없는 수많은 작은 바위섬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공원 내에는 섬 안내

  대형지도가 한쪽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실제 풍경과 대조하면 섬의 대부분은 알아볼 수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아침부터 연무가 낀 주말.

          오후가 되어도 걷힐줄 모르네요.

          지리하던 겨울날씨도 이젠 작별을 고하나 봅니다.

          봄볕이 따뜻하게 내려앉고.....

          마치 봄이 가까이 와 있는 듯 합니다.

 

          구봉도의 일몰풍경이 아름답다고 하는데 담을수있는 행운을 빌며...

          혹시나 하는 바램으로 구봉도로 향합니다.

          구봉도에 도착하니 물이 빠져 갯벌이 드러나 있고

          해무가 조금씩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선돌방향으로 산책로를 따라 걷습니다.

          찾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한적하네요.

          일몰시간이 가까워지면서 바닷물이 들어 옵니다.

          다행히도 해무가 걷히면서 희미하던 영흥대교도 조금은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구봉도의 아름답고 황홀한 일몰풍경을 담는 행운이 오네요.

          아름다운 일몰풍경을 보면  알수없는 그리움이 그려집니다.

          아마도 세월의 무게때문이겠지요.........

 

 

 

 

 

 

 

 

 

 

 

 

 

 

 

 

 

 

 

 

 

 

 

 

 

 

 

 

 

 

     

      의왕시 자연학습공원과 이웃하고있는 왕송호수입니다.

      아직 봄이라고 하기엔 좀 이른 느낌이네요..

      지금쯤 천천히 봄은 오고 있겠지요.

 

      호수의 가장자리는 얼음이 녹았는데 안쪽으로는 아직도 녹지 않고 있습니다.

      겨울을 보내기가 그리도  미련이 남았나 봅니다.

      이제 떠날 채비를 하는 철새들이 옹기종기 앉아 반상회라도 하는걸까요.

      떠나는 연습이라도 하듯이  힘찬 날개짓으로 날아오르곤 합니다.

 

      호수에 내려앉은 일몰도 희미해지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수수한 일몰풍경이 그리움을 부르네요.

      노을빛에 물들은 호수에 그려진 그림은 아름다움으로 다가 옵니다.

     

 

 

 

 

 

 

 

 

 

 

 

 

 

 

 

 

 

 

 

 

 

 

 

 

 

 

 

 

 

 

 

 

 

 

 

 

 

 

 

 

 

 

 

 

 

 

 

 

 

 

 

 

                 날씨가 유난히 추웠던 겨울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의 궁평항을 다녀왔지요.

                 화성 8경중의 제 4경인 궁평항 낙조를 담아보기 위해서죠.

 

                 바람도 많이 불고 추운날씨인데도 몇몇진사님들은 자리를 잡고 셋팅을 하시네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삼각대도 견디기 힘들것 같습니다.

 

                 맑았던 날씨였는데  해질녘 서서히 구름층을 형성하네요.

                 구름층속에서 쏟아내는 황금빛 노을은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비록 단아한 낙조는 아니어도 충분히 그 감동을 느낄수있는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먼 길을 떠난것 같네요.

           아침부터 안개가 잔뜩끼어 조금은 걱정을 안고 떠난여행.

           종일 뿌연날씨네요....

 

           부산에 일이 있어 내려가는길에

           일몰풍경이 아름다운곳으로 널리 알려진 부산의 다대포를 들려보기로 합니다.

           안개로 인해 먼곳까지는 조망이 되지는 않지만

           다행히 일몰풍경은 여전히 아름답네요..

 

          황금빛으로 물든 바다와 수로에서 따스함을 느끼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조금은 헛헛함을 느끼게 되네요....

          아마  나이가 들어간다는것을 의식하기 때문인가 봅니다.

 

           다대포의 아름다운 일몰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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