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9.24.토요일.

    토요일 오후

    꽃무릇을 만나기위해 고창 선운사로 향합니다.

 

    선운사ic 톨게이트에서 고창의 관광안내지도를 얻어

    선운사 야영장으로 가면서 안내지도를 살펴봅니다.

 

    날씨는 썩좋은편은 아니지만 일몰풍경은 볼수 있을것 같아

    고창의 바닷가에서 아름다운 일몰풍경을 볼수있는곳을 찾아봅니다. 

    동호해수욕장과 구시포해수욕장이라고 하는 안내가 있네요.

 

    선운사에서 그리멀지않은곳에 동호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야영장들어가기전에 일몰풍경을 보기위해 동호해수욕장으로 갑니다.

    일몰시간과 어렵게 맞출수가 있었습니다.

 

    황금빛으로 물드는 바다와 모래사장이 사람들과 어우러진 풍경이 넘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일몰풍경을 보면  예전과 달리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그리움이 다가오는듯 합니다.

    그리움을 그리는 동호해수욕장의 멋진 일몰풍경을 담아 봅니다....

 

    고창여행에서 덤으로 얻은 자연의 선물입니다..

 

 

 

 

 

 

 

 

 

 

 

 

 

 

 

 

 

 

 

 

 

 

 

 

 

 

 

 

 

  20110904 일요일 오후늦게

  송도신도시의 인천대교 전망대를 처음 가보았습니다.

 

  생각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일줄 알았는데 일몰시간에 비하면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전망대 데크가 텅 비어있습니다.

 

  서쪽하늘은

  구름층이 내려앉아 일몰풍경을 볼수 있을려나 반신반의했지요.

  조금 더 기다려보기로 합니다.

 

  일몰시간이 가까워지면 질수록

  일몰풍경을 담으려는 진사님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우려와는 달리 구름층이 아래에는 없어  햇님이 얼굴을 내밀고 있네요.

 

  인천대교와 어우러진 일몰이 황홀한 풍경을 그립니다..

 

 

 

 

 

 

 

 

 

 

 

 

 

 

 

 

 

 

 

 

 

 

 

 

 

 

 

 

 

               올 여름은 비오는 날이 많았지요.

               맑은 날씨가 많이도 그리워지기도 하구요.

 

               오랫만에 비가 그치고 햇빛이 나오고  하늘도 맑아지려고 하네요.

               구름도 많이 있는날  탄도항을 가 보았습니다.

               서서히 물이 들어오기시작하면서 일몰풍경이 구름사이로 조금씩 보여주네요.

 

               풍력발전기가 있는 탄도항...

               노을빛이 바다에 멋진풍경을 그립니다.

               

 

 

 

 

 

 

 

 

 

 

 

 

 

 

 

 

 

 

 

 

 

 

 

 

 

 

 

 

 

 

 

   우음도....

   흔히 말하는 왕따나무와 진사님들을 만날수 있는곳.....

   왕따나무 보다는 사랑나무가 더 어울릴듯싶네요.

   연인들에게 아님 많은 진사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는건 분명하니까...

 

   우음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렌즈에 담는

   진사님들의 열정을 느낄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너른 벌판에 나무 한그루를 배경으로 일몰풍경을 담으시는 

   진사님들의 진지한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내년에도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1년 7월 11일 오후 7시 56분에 담은 노을 풍경입니다.

               온 종일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월요일이었지요.

               장마피해도 많이 있다고 하지요.

               지루한 장마가 더이상 피해없이 지나갔으면하고 바래봅니다.

 

               장마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서쪽하늘에 불이 난것처럼 강렬한 노을빛이 나타났네요.

               

               모든걸 태워버릴것만 같습니다.

                장마속의 잠깐허락된 노을 풍경을 담아 봅니다....

 

 

 

 

 

 

 

 

 

 

 

 

 

 

 

 

 

 

 

 

 

              ▼    장마비가 내리는 날의 풍경입니다.

                     장대비를 쏟아붙듯이 내리다 소강상태를 보이면 안개가 피어오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네요.

 

 

 

 

 

 

 

                요즘 계속 장맛비로 인해 맑은 날을 보기가 힘들죠..

                일요일은 하늘이 뚫린것처럼 비를 퍼붓더니..........

                월요일아침에는 자욱한 안개가 드리웠던날이었는데  점점 시간이 갈수록

                안개는 걷히고 맑은 하늘이 나온 날이었죠....

 

                2011년 7월 4일 오후 7시 45분.

                해질무렵 베란다에서 바라본 서쪽하늘의 일몰이 넘 황홀한 풍경을 그리네요..

                얼마만의 아름다운 풍경일까 생각하기도 전에 카메라먼저 찾게 되네요..

                불과 몇분만 허락되는 아름답고 멋진풍경 입니다.....

 

                바다로 지는 일몰도 아름답지만

                집에서 바라본 산너머로 지는 일몰풍경도 봐줄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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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평항

 

            궁평항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에 있는 어항입니다.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수산물직판장이 유명하며 방파제 끝에 설치된 전망대 데크에서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궁평항은 특히 낙조가 아름다워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출사지이기도 합니다.

 

               지난 6월의 어느 맑은날

               궁평항의 아름다운 일몰풍경을 담아 봅니다.

 

 

 

 

 

 

 

 

 

 

 

 

 

 

 

 

 

 

 

 

 

 

 

 

 

 

 

 

 

 

 

 

 

 

 

 

 

            ▣ 시흥갯골 생태공원.

                갯골생태공원은 요즘 한창 공원조성 공사중에 있네요.

                공사가 완료되면 지금보다는 더 나은 생태공원으로 거듭나겠지요..

 

               오후 느즈막히 갯골 생태공원에 들려봅니다.

               갯골에 노을빛이 물드는 풍경이 아름답네요.

 

              요즘 일몰빛이 화려 하지는 않지만

              수수하고 소박한 일몰풍경도 갯골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드네요.

 

              하늘향해 희망담은 솟대들의 풍경도 그림이되고.

              갯골의 소박한 일몰풍경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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