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천에도  튜울립축제가 있다.

축제기간이 한참지난 5월5일 어린이날 저녁무렵 수원천을 찾았습니다

튜울립꽃은 진곳이 많네요....

대신 여러가지 꽃들은 한창 피어있습니다.

저녁무렵이라 운동나오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수원천에는 큰 잉어들이 많이 있구요...

꽃을 따라걷다보니 한창공사가 진행되고있는 구간이 있더군요.

수원천 복개된구간을 복원공사중이라고 합니다.

복원되면 수원천은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겠지요.....

 

 

 

 

 

 

 

 

 

 

 

 

 

 

 

 

 

 

 

 

 

 

 

 

 

 

세계문화유산 화성은 많은 관광객들이 둘러보는곳이다.

화성중에서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한번쯤은 다녀갔을정도로

많은진사님들의 인기를 받고 있는 곳. 

야간에 조명을 받고 있는 방화수류정의 모습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그 유혹에빠진 많은 진사님들은 각자의 포토존에서 연신 셔터를 눌러댄다.

 

그틈을 비집고 들어설용기는 없고. 한참을 기다리고 있다. 

진사님들이  서서히 빠져나갈때쯤 조심스럽게 렌즈에 담아본다.

용연에 반영된모습을 보면.

황홀감마져 든다.

 방화수류정  :누각 형태의 건물로서 주변을 감시하거나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하였고

용연, 화홍문과 어우러져 수려한 절경을 이루고 있다.

 

 

 

 

 

 

 화홍문 : 일명 북수문이라 하고 남쪽으로 흐르는 수원천이 성내를 관통하도록 모두 7칸의 홍예문을 두었고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지었다.

 

 

 

 

 

 동북포루

 

유채꽃 향기가 퍼지는 상동 호수공원.

작년 시월경에 다녀온후 이번이 두번째 방문하는 곳이다.

 우연의 일치인가?

그것도 두번다 아침도 아니고 오후늦은 저녁 해질무렵에 .......

상동호수공원의 모습은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아름답다.

저녁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다.

유채꽃도 피고 한옆엔 보리밭도 있다.

노오란 색 과 파아란 색의 어울어짐이 해넘이가 시작하는 시간엔

상큼함이 더하는것 같다.

어둠이 내려앉은 호수공원.

불켜진 건물의 화려함이 호수에 비친 모습과 무선으로 조정하는 야광비행기의 모습도 아름다움을 뽑낸다.

다음 방문때는 구석구석 돌아보려는  마음을 다진다. 

 

 

 

 

 

 

 

 

 

 

 

 

 

 

 

 

 

 

 

구리 한강 시민공원을 찾았다.

예년같으면 지금쯤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여있을 때이지만 올핸 이상기온으로 인해

유채꽃은 볼수없다.

대신에  푸른 보리밭과 각종꽃들이 사람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화려하게핀 튜울립과 꽃잔디,그리고 각양각색의 여러가지 꽃들....

공원의 잔디밭의 잔디도 파릇파릇 나고 그위를 나들이 나온 사람들에게 자리를 내어준다.

파란잔디밭에서 아빠와 함께 뛰노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마냥 행복해 보인다.

특히 많이 눈에 띄는것은 자전거를 타고 즐기는 사람들의 표정에서 더없는 즐거움이 묻어 난다.

 

  꽃잔디로 성을 만든것 같네요...

한강의 푸른물도 흐르고 강바람이 시원합니다.

유채밭이 휑하네요.

공원안의 작은호수위에 바람결이 이네요. 

바람결에 보리밭이 춤을 춥니다.

 

유채밭. 머지않아 노오란 꽃이 피어나겠지요...

 

 

꽃잔디와 튜울립 갖가지꽃들이 화려하게 어울리고 있습니다.

 

무스까리도 한 인물을 뽑내고 있고요...

튜울립꽃 모양도 여러가지가 있네요.

 

 

 

 

 

서로 추억을 담고 있네요.

 

 

줄넘기 하는 모습이 재미있더군요.

꽃으로 둘러쌓여 있는 이 나무는   참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려산

고려산은 강화도에서 진달래로 특히 유명한 산이다.

매년 봄 진달래축제가 열릴정도다.

현재 고려산에는 백련사와 청련사, 적석사 3개 사찰이 남아 있다.

정상 북쪽에 백련사, 동쪽에 청련사, 그리고 서쪽 저멀리 낙조봉 아래에 적석사가 있다.

이 3개 사찰은 곧 고려산 산행 기점구실을 하기도 한다.

이 3개 사찰은 모두 정상가까이 치오른 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사찰을 중심으로하는 원점회귀형 산행은 엮기가 쉽지 않다.

서쪽 미꾸지고개를 출발, 낙조봉과 정상을 지나 청련사로 하산하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종주 산행이 가장 궐할 만하다.

 

 

 

 

 

 

 

 

 

고려산  헬기장에서 바라본 혈구산 . 혈구산의 진달래 군락지가 보인다.

 

 

 

 

 

 

 

 

 

 

 

 

 

 

 

 

 

 

 

 

 

 

 

 

 

 

 

2010.04.24. 토요일.

서울대공원 벚꽃길을 걸어보기위해 토요일 오후 전철을 타고

서울대공원역에서 하차하여 대공원쪽으로 향한다.

날씨도 맑고 따뜻하여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간다.

그사이를 걸어 만개한 벚꽃에 취해 많은 인파속으로 빠져들어간다. 

많은사람들의 추억담기...

그중에 한사람으로 벚꽃풍경을 렌즈에 담아 본다.

 

 

 

 

 

 

 

 

 

 

 

 

 

 

 

 

 

 

 

 

 

 

 

 

 

 안산천 튜울립의 아름다움 을  렌즈에 담아 본다.

이곳 저곳 담을곳도 많다, 부족하지만 나름 열심이 담는다.

아름다운꽃을 담는데 좀 부족하면 어떠하랴....... 

나름 나 자신을 위로 해가면서 .....

아직 만개한 상태는 아닌것 같다.

 

 

 

 

 

 

 

 

 

 

 

 

 

 

 

 

 

 

 

 

 

 

 

 

 

 

안산천 튜울립축제

안산천이 어디쯤있는지 지도로 검색해보고 주일 아침 안산천으로 향한다.

처음가보는 곳이라 출발때부터 걱정이 되었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안산천에 도착할수 있었다.

안산천을 처음보았을때 생각했던것보다 규모가 큰 튜울립이 조성되어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이른시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찍부터 튜울립을 렌즈에 담고 계신다.

양쪽으로는 튜울립이 조성되어있고 가운데 안산천에는 제법 큰 물고기가 노닐고.....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며 안산천의 물고기에 대해 이야기도 한다 .

이렇게 큰 단지를 조성하고 많은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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