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우라지역과

         송천과 골지천이 만나곳 아우라지 입니다.

 

         아우라지역에는 어름치모양의 조형물이 인상적입니다.

         어름치의 유혹이라는 카페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구절리에서 시작하는 레일바이크의 종점이기도 하지요.

         마침 레일바이크타신분들이 들어오고 있네요.

 

         강에는 줄로된 나룻배가 건너는 풍경이 예쁜 그림이되네요.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는 바람에 징검다리를 건너질 못해 아쉬웠습니다.

 

         아우라지의 소소한 풍경입니다.

 

 

 

 

▣  아우라지 

여량면 여량리에 위치해 있으며, 예부터 강과 산이

 수려하고 평창군 도암면에서 발원되어 흐르고 있는 구절쪽의 송천과

삼척군 하장면에서 발원하여 흐르고 있는 임계쪽의 골지천이 합류되어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 불리우고 있으며 이러한 자연적인 배경에서 송천을 양수, 골지천을 음수라 칭하여

여름 장마때 양수가 많으면 대홍수가 예상되고 음수가 많으면 장마가 끊긴다는 옛말이 전해오고 있다.

 

또한, 이곳은 남한강 1천리길 물길따라 목재를 운반하던 유명한 뗏목

시발지점으로 각지에서 모여든 뗏꾼들의 아라리 소리가 끊이지 않던 곳이다.

특히, 뗏목과 행상을 위하여 객지로 떠난 님을 애달프게 기다리는

 마음과 장마로 인하여 강물을 사이에 두고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애절한 남녀의 한스러운

마음을 적어 읊은 것이 지금의 정선아리랑 가사로 널리 불리워지고 있으며 이러한 지명을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강건너에 아우라지비와 처녀상과 정자(여송정)를 건립 정선아리랑의 발상지임을 전하고 있다.

아우라지 나룻터 건너편 야산에 구전되던 아우라지 강변에 얽힌 처녀총각의 애절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하여 여송정을 세우고 그앞에 강물을 바라보며 떠난 님을 애절하게 기다리는 듯한

처녀상이 1987년 10월에 건립되었으나 현재는 '99년에 새로 제작되어 설치된 처녀상을 볼 수 있다. (출처 : 정선군청)

 

 

 

 

 

 

 

 

 

 

 

 

 

 

 

 

 

 

 

 

 

 

 

 

 

 

 

 

 

 

 

 

 

 

 

 

 

 

 

 

 

 

 

 

 

 

 

 

 

 

 

 

 

 

 

 

 

 

                          

 

 

                                                  

 

             정선의 한반도 지형을

            조망할수있는곳 병방치전망대입니다.

            뿌연날씨로 인하여 시야는 조금 답답한 느낌입니다.

 

            강화유리로된 스카이워크와 짚와이어가 설치되어있는곳입니다.

            밖에서는 유리벽이 되어있어 잘 보이지않고 한쪽면에서 살짝볼수있지요.

            입장권을 구입하고 덧신을 신고 스카이워크로 입장하게 되어있습니다.

            바닥이 강화유리로 되어있어 아래가 훤히 보이는 모습이 아찔한 느낌이 드네요.

 

            매표소 옆의 데크로 올라가다보면 동강전망대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한반도지형 풍경이  절경으로 다가옵니다.

            동강전망대에서 보는 짚와이어를 타는 모습 넘 멋진풍경입니다.

 

            병방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정선의 한반도 지형과 병방치의 소소한 풍경입니다.

 

 

 

 

 

 

 

 

병방치 스카이워크는

해발 583m의 절벽 끝에 길이 11m의 U자형 구조물을 벼랑 밖으로 돌출시키고,

바닥에 강화유리를 깔아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이곳에서 한반도 지도 모양을 한 밤섬과 굽이굽이 흐르는 동강의 아름다움을 조망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바로가기    아리힐스 http://www.ariihills.co.kr/

 

                           

 

 

                 영화 엽기적인 그녀

                 촬영지이기도 한 정선 타임캡슐공원입니다.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아직 찾는이 없는 적막한 풍경입니다.

                 꽃잔디, 민들레 영산홍이 곱게 피어 예쁜 그림을 그립니다.

                 야생화들도 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공원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시원스런 모습인데

                옅은 안개로 인하여 시야는 그리 맑지 않네요.

 

                 5월마지막주 일요일의 고지대 밭은 아직도 속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고냉지 채소로 푸르름으로 가득채워지겠지요....

 

 

 ▣  타임캡슐공원

 

타임캡슐공원이 전국에서 정선군의 새비재가 유일무이하고

영화상 스토리와 같이 젊은 남녀간의 약속이라는 일부 계층에게만 국한된 소재가 아니라

가령 “스승과 제자, 아버지와 자식, 신혼부부간의 약속, 결혼 10, 20 기념 등” 다양한 계층에서

과거로의 회상을 통한 밝은 미래를 열어 가며,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메모리얼 파크”라는 컨셉 설정하에 개발하였으며,

정선군 신동읍 조동리 해발 850m 지점에 홀로 있는 소나무를 중심으로 12개월을 의미하는 12개 방사형 원형블럭이 설치되여

희망하는 블록에 타임캡슐을 저장하는 공간이 있고, 편익을 위한 주차장, 화장실 및 야생화단지등 조경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출처 : 정선군청)

 

 

 

 

 

 

 

 

 

 

 

 

 

 

 

 

 

 

 

 

 

 

 

 

 

 

 

 

 

 

 

 

 

 

 

 

 

 

 

 

 

 

 

 

 

 

 

 

 

 

 

 

 

 

                        바로가기 타임캡슐공원 http://time.jsimc.or.kr/

 

 

                                 

 

 

                겨울의 소양강은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수록

                더 많은 많은 진사님들이 찾는 곳이지요.

 

                이른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르면서 멋진 상고대를

                만들어내는 신비스런풍경을 담기위해서지요.

 

                많은 진사님들의 열정앞엔

                그 어떤강추위도 잊게하는 마력이 있는듯합니다.

 

                강추위에도 멋진 작품을

                담기위한 진사님들의 열정이 있는 소양강의 풍경입니다.

 

 

 

 

 

 

 

 

 

 

 

 

 

 

 

 

 

 

 

 

 

 

 

 

 

 

 

 

 

 

 

 

 

 

 

                           

 

 

 

         날씨가 추운날

         여러가지 조건이

         맞아야만 볼수있는 상고대...

 

         혹시나  만날수 있을까하는

         기대감으로 소양5교로 향합니다.

         이른새벽 출발하여 도착한 소양5교.

         기대했던 상고대는 오늘도 보여주질 않네요.

 

         물안개가 피어오르면서

         자연이 그리는 그림...

         멋진 수묵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물안개피는 소양강의 아침 풍경입니다.

 

 

 

 

 

 

 

 

 

 

 

 

 

 

 

 

 

 

 

 

 

 

 

 

 

 

 

 

 

 

 

 

 

 

 

 

 

 

 

 

 

 

                              

 

        구곡폭포의 겨울

        폭포가 얼어 빙벽을 이루어 빙벽훈련하시는분들의 모습입니다.

        빙벽타기의 문외한인 한사람이로서

        한발한발 빙벽을 올라가는 모습을 보는 내내 가슴졸이게 되네요.

        하얀빙벽에 붙어있는 분들의 모습이 멋진 풍경을 그립니다.

 

      ▣ 구곡폭포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의 봉화산 계곡에 있는 폭포.

          높이 50m. 아홉굽이를 돌아 들어간다 하여 구곡이라 했다.

          강촌리에서 봉화산(487m)까지의

          등산로를 따라 3.5㎞ 지점에 이르면 폭포에 다다른다.

          주변에 솟은 검봉과 울창한 숲,

          그리고 기암절벽에서 내뿜는 폭포수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특히 가을 단풍을 배경으로 한 폭포의 모습이 아름답다.

          경춘선과 경춘국도에서 가깝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강촌유원지와 인접해 있고,

          서울의 일일근교관광권에 속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든다. (출처 : 백과사전)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가  2013.1.5~1.27.까지

        강원도 화천군 화천천일대에서 열리는 마지막날  아침일찍 다녀왔습니다.

 

        축제장은  이른아침이라 준비를 하고 있는 한산한 모습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광객들이 체험할수있는 축제입니다.

        맨손으로 산천어잡기체험장은  얼음이 얼어 정리하고 손님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입니다.

 

        산천어 낚시터에는 이른시간인데도 많은분들이 얼음낚시를 하고 있네요..

        오전에는 사람들이 산천어를 잡고 오후쯤되면 산천어가 사람을 잡을것 같습니다.

        속속 도착하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축제장 의 이른아침의 소소한 풍경입니다...

 

 

 

 

 

 

 

 

 

 

 

 

 

 

 

 

 

 

 

 

 

 

 

 

 

 

 

 

 

 

 

 

 

 

 

 

 

 

 

 

 

 

 

 

 

 

 

 

 

 

 

 

 

       ▣ 화천 산천어축제

           산천어와 수달이 사는 청정지역으로 소문난 강원도 화천에서 매년 1월 온세상이 눈과 얼음으로 뒤덮이는 한겨울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을 주제로

           축제가 시작됩니다.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는  가장 춥다는 겨울의 한복판 1월, 차가운 계곡바람과 깨끗한 물이 만나  전국에서 가장 빨리 가장 두꺼운 얼음이 어는 청정한 지역

           화천에서 열립니다. 

           40cm가 넘게 어는 화천천의 두꺼운 얼음을 깨고,  바닥까지 보이는 맑은 물속에 노니는 산천어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는 얼음낚시로 잡는

          "산천어 얼음낚시"와 차가운 얼음물에 뛰어들어 맨손으로 잡는 “산천어 맨손잡기”등, 북한강 최상류의 1급수가 흐르는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화천군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산천어를 접목한 산천어 체험프로그램들과 “얼음썰매”, “눈썰매”, “눈조각”, “얼음축구”등 약 30여종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가  가득한 겨울철 이색테마 축제입니다. (출처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겨울의 풍경이 멋지게 펼쳐지는곳입니다.

         하얀눈세상이루는 겨울 여행의 최적지이지요..

 

        푸르름이 가득할때와는 또 다른느낌의 하얀세상....

        지금쯤은 더 많은 눈세상을 이루고 있겠지요. 

 

        아름다운 겨울이 머무는 풍경이 있는곳이기에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도  찾게되는곳입니다.

       

        양떼들에게 건초를 주는 체험도 할수있지요.

       

        주말 설원이 펼쳐지는 양떼목장으로

        하얀눈세상을  찾아 떠나는 여행도 멋진 추억을 담겠지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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