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꺽정의 전설이 있는 고석정과

계곡미가 아름다운 순담계곡입니다.

고석정에서 내려다보이는

한탄강의 풍경이 절경을 이루네요.

 

드라마에도 

종종 등장하는 철원의 명소이지요.

 

한탄강이 돌아 나가는 협곡에서는

래프팅을 즐기는 풍경을 볼수있습니다.

 

아름다운 산수화를 그리는

고석정과 순담계곡의 소소한 풍경입니다.

     

 

   ▣ 고석정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고석정은

          한탄강 중류에 위치한 철원팔경의 하나로 강 중앙에 10m 높이의

          거대한 기암이 우뚝 솟아 있는 것이 특이한 남한대륙의 유일한 현무암 분출지이며

          조선조 초기 임꺽정의 활동무대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 많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 곳에서 상류로 약 2km 지점에 직탕폭포와 하류 약 2km 지점에 순담이 위치해 있으며

         넓은 잔디광장과 기계유희시설(바이킹 등 19종) 등이 있어 어느 때나 관광객이 즐겨 찾고 있다.

         또한 한탄강관광사업소(구철의삼각전적지 관리사무소)가 있어 안보관광도 함께 할 수 있는 관광의 최적지이다.(출처 : 철원군청)

 

 

 

 

 

 

 

 

 

 

 

 

 

 

 

 

 

 

 

 

 

 

 

 

 

 

 

 

 

 

 

 

 

 

 

 

 

 

 

 

 

 

  ▣ 순담계곡

           철원군청에서 북서쪽 5km정도 떨어진 순담은 한탄강 물줄기 중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묘한 바위와 깎아 내린듯한 벼랑,연못등이 많으며 물도 많을 뿐 아니라 계곡에는 보기 드문 하얀 모래밭이

           천연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연중 끊임없이 찾고 있는 명소이며 뒷편에는 래프팅 장소로 최적지인

           뒷강이 위치하고 있어 래프팅 동호인들이 즐겨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출처 : 철원군청)

          

 

 

 

 

 

 

 

                                  

 

        가을의 문턱에서 직탕폭포를 돌아봅니다.

        시원시런 물줄기가 힘차게 쏟아지는 폭포의 모습이 여느폭포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한탄강이 만들어낸 비경이지요..

        비록 규모는 작지만

        그림에선 본  나이아가라폭포와 닮은꽃이네요.

        그래서인지 한국의 나이아가라 라고하나봅니다.

        폭포부근에는 주상절리모양이 있네요.. 

        폭포 아래쪽으로 빨간다리 태봉교가 보입니다.

        번지점프를 하는곳이라고 합니다. 

        직탕폭포의 아름답고 신비스런 풍경입니다.

 

        ▣ 직탕폭포

            한탄강  상류에 기암절벽과 자연적인 ㅡ 자형기암으로 이루어진 폭포로서

            그 웅장함과 기묘함 그리고 아름다움이 겹쳐 철원팔경의 하나로 손꼽히고있다.

            한탄강의 맑은물과 풍부한 수량등으로 자연미가 넘치는 

            이 폭포는 절경 고석정과 불과2 km 정도 상류에위치하고 있으며 규모는

            폭 80m,높이 3m로 속칭한국의 나이아가라로 알려져있다.

 

 

 

 

 

 

 

 

 

 

 

 

 

 

 

 

 

 

 

 

 

 

 

 

 

 

 

 

 

 

 

 

 

 

 

 

 

 

 

 

 

                                  

 

        철원여행을 하기위해 이른아침 고석정으로 향합니다.

        고석정에 도착하니 안보관광지를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있네요..

        입장권과 셔틀버스승차권을 구입하고 버스에 오릅니다.

 

        안보관광지는 처음가보는곳이라 호기심도 느끼게 되고....

        가슴한켠엔 먹먹함이 밀려오네요...

        코스는 고석정(철의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 → 제 2땅굴 → 철원평화전망대 →

        철원두루미관 → 월정리역 → 노동당사(정차하지않음) → 고석정(철의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

        로 돌아오는 견학코스입니다.

 

        지척에서 바라보는 북녘땅을 갈수없는 현실입니다.

        해설사분께서 셔틀버스에동승하여 이동중에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안내를 합니다.

        황금물결을 이루는 철원평화의 풍경이 장관을 이룹니다.

 

     ▲ 노동당사 : 해방후 북한이 공산독재 정권강화와 주민통제를 목적으로 건립하고 6.25전까지 사용한 북한 노동당 철원군 당사로서 악명을떨쳤던곳이다.

                       셔틀버스가 정차하지않아서  이동중차안에서 담아봤습니다.

       ▲ 제 2땅굴 :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된 땅굴은 한국군 초병이경계근무 중 땅속에서 울리는 폭음을 듣고 수십일간의 끈질긴 굴착 작업끝에

          1975년 3월 19일  한국군지역에서는 두 번째로 발견한 북한의 기습 남침용 지하 땅굴이다.

 

 

 

 

 

 

 

 

 

    ▲ 셔틀버스타고 이동중 철원평야의 모습을 차안에서 담아봤습니다...

 

       ▲ 철원평화전망대를 가기위해서 모노레일카를 타는곳입니다.

 

     ▲ 철원평화전망대 : 2007년 8월 준공하였으며, 2층 전망대는 휴전선 비무장지대를 비롯 평강고원 북한 선전마을을 전망할수 있다.

 

      타고 올라온 모노레일카 모습. 

 

      

      ▲▼  철원평화전망대에서 조망되는 동송저수지와 황금색으로 변한 철원평야의 모습입니다.

 

 

 

 

 

 

 

 

 

 

 

        

            경원선의 최북단 분단 지점이 되고있는 월정리역은 예전에는 월정리란 큰 마을이 있었는데 달과 우물의 전설이서린곳이다.

 

 

 

 

 

      월정리역앞에 설치되어있는 전설에 대한 조형물....

 

       본전시관은 폐쇄되어있던 구월정역 전망대의 2층과 3층을 재단장하여 만들어졌다. 2층자연과 철새관은 철원이 철새도래지가 된 배경과 철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3층 두리미관에 전시된 조류와 동물 박제들은 약 38종 90여점에 이른다.

 

 

 

 

 

 

 

      철의삼각전적지 관광사업소 : 철의삼각지관광사업소는 철원관광을 소개하고 안내하는 중심기관으로 고석정관광지네에있다.

                                           안보 및 사적지 발굴 보존사업을 추지하여 국내 최대의 안보교육장인 철의 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를 지상2층 지하 1층 규모로건립하였다.

                                  

 

 

                                      

 

 

        영월 김삿갓문학관과 묘역 김삿갓계곡을 돌아봅니다.

        김삿갓계곡을 따라 계속들어가면 김삿갓 묘역 과 문학관을 만나게 됩니다.

 

        이른아침이라 문학관은 문을 열지않아 밖의 풍경만 돌아보고

        김삿갓 묘가있는 공원를 돌아봅니다.

        공원입구에 외씨버선길이라는 정겹고 예쁜이름의  이정표가 있습니다.

 

        공원를 돌아보고 내려오니 계곡은 물안개가 살포시피고 있는 예쁜풍경입니다.

        아름다운 계곡미을 품고있는 김삿갓계곡....

        올여름에도  많은피서지객들이 다녀가셨겠지요.

        계곡도  즐기고 김삿갓 선생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접하는 뜻깊은곳입니다.

 

        김삿갓 묘역과 김삿갓계곡의 소소한 풍경입니다.

 

 

 

 

 

 

 

 

 

 

 

 

 

 

 

 

 

 

 

 

 

 

 

 

 

 

 

 

 

 

 

 

 

 

 

 

 

 

 

 

 

 

 

 

 

 

 

 

 

 

 

 

 

 

 

 

 

 

 

                                   

 

          태백여행후 올라오던길에

          우연히 만나게된 명품소나무입니다.

          사니조아님 블방에서 본 명품소나무를 이렇게 만날줄이야....

 

          태백에서 상동을 거쳐 31번국도를 달리다보면

          길옆에 소나무가있는 마을이라는 이정표를 만나게 됩니다.

 

          소나무가있는 솔고개에는 쉼터인 정자가 있고

          길건너는 산솔수달길 산책로의 안내판이 있습니다.

          정자위쪽을 바라보면 웅장한 자태를 자랑하는 소나무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모 제약회사의 광고모델까지했다고하네요.

 

          단풍산이 병풍을 두른듯이 있고 명품소나무가있는 마을......

          이름도 예쁜 산솔마을 솔고개입니다..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의 선암마을의 한반도 지형을 돌아봅니다.

          1박2일 촬영지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곳이기도 하지요.

 

          예전에갔을때와는 접근하는 방법이 달라졌네요.

          예전에는 도로가에서 바로 전망대까지 올라갈수있었는데

          요즘에는 아래에 큰 주차장이 조성되어있고  야트막한 산길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솔향과 풀내음을 맡으며 산책로를 걷다보면 전망대에 이르게 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한반도지형은 자연이 만들어낸 걸작품입니다.

          한반도를 감싸고 흐르는 서강에서 뗏목체험을하는 풍경이 평화롭게 다가옵니다.

 

          하산은 서강전망대있는곳으로가다가 전망대에서 서강을 조망해볼수있습니다.

          선암마을의 뗏목체험하는곳에 들려 한반도 지형을 가까이서 느낄수 있습니다.

          선암마을의 소소한 풍경입니다..

 

 

 

 

 

 

 

 

 

 

 

 

 

 

 

 

 

 

 

 

 

 

 

 

 

 

 

 

 

 

 

 

 

 

 

 

 

 

 

 

 

 

 

 

 

 

 

 

 

 

 

 

 

 

 

 

 

 

 

 

 

 

 

 

                                     

 

    ▣ 만항재는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과 영월군 상동읍

        그리고 태백시가 한데 만나는 지점에 걸려있는 고개입니다.

        해발 1330m 의 높은위치에있어

        한여름에도  서늘한곳으로 여름도 비켜간다는곳이지요.

 

        숲길이 예쁜 산책로를 걸으면서 야생화와 눈맞춤하는 재미도 쏠솔합니다.

        둥근이질풀. 동자꽃,오이풀 등등 다양한 야생화가 피어있습니다.

 

        요즘은 숲속에 둥근이질풀꽃이 군락을 이루어 피어있습니다.

        엉컹퀴꽃에는 벌과 나비가 날아들고.....

 

        푸르름이 가득한 예쁜숲길이  야생화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그립니다..

 

 

 

 

 

 

 

 

 

 

 

 

 

 

 

 

 

 

 

 

 

 

 

 

 

 

 

 

 

 

 

 

 

 

 

 

 

 

 

 

 

 

 

 

 

 

 

 

 

 

 

 

 

 

 

 

 

 

 

 

 

 

 

 

 

 

                                   

 

        태백에도 바람의언덕이 있지요.

        매봉산 풍력발전단지와 고랭지채소단지가 있는곳입니다.

        매봉산은 천의봉이라고도 합니다.

 

        산아래서부터 정상부근까지 펼쳐진 고랭지채소밭과

        정상의 풍력발전단지는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줍니다.

        비가 많이 내려살짝 걱정도 되었지만

        안개가 자욱한 태백시를 뒤로 하고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바람의 언덕으로 향합니다.

 

        요즘은 배추수확이 한창인때라 차량출입을 제한하고있습니다.

        삼수령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에 도착해보니 태백시가지와는 반대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네요.

        멀리 운해가 내려앉은 모습이 장관을 이루는 풍경입니다.

 

        풍력발전단지와 고랭지 배추밭의 어우러진 풍경이 한폭의 그림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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