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석정은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에 있는 곳으로 조선 초기 문인이며 서예가인 봉래 양사언이 강릉부사로

부임 받고 갈 때 빼어난 경치에 취해 정사도 잊은 채 8일 동안이나 머무르며 신선놀음을 했던 곳이라 한다.

그 후엔 1년에 세 번! 봄에는 춘화, 여름엔 하방, 가을엔 추국이라 하여 찾아와 즐기며 시상을 가다듬었고

바위의 생김새에 따라 이름을 붙여 바위 중앙에 각색을 했는데 그 때부터 팔석정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세월의 흐름에 글자를 선명히 알아 볼 수는 없었다. 

물결에 파이고 바람에 부서져 새 살이 돋듯 씻겨 있지만 그 틈에서 오랜 세월 살아온 돌단풍과

옛 선비들의 충절을 만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소나무가 풍류와 맛과 멋을 자랑하고 있었다.

                                                                                                  출처 : 숲에 온

이른아침에 가면 물안개가 피어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는데 좀늦으시간이라 물안개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계곡미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크고작은 바위들이 소나무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이 되는 팔석정입니다.

 

 

 

 

 

 

 

 

 

 

 

 

 

 

 

 

 

 

 

 

 

 

 

 

 

 

 

 

 

 

 

 

 

 

 양떼목장.

 대관령정상의 푸른초지에

 하얀 양떼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곳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걸어 정상에 오르면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목장경관과탁트인 조망에

 시원스런 풍경을 마주 할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양떼들에게 먹이주기 체험장에서

 건초를 주면서 양떼들과 교감할수있는 체험을 하기도 합니다.

 가족, 연인,그리고 아이들과 가볍게 산책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양떼들의 물뜯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허브 하늘정원이 있는 휘닉스파크을 찾았습니다.

케이블카을 타고  올라가면 정상에 몽블랑이 있습니다.

몽블랑에서 휘닉스파크의 단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벌개미취의 꽃이 군락을 이루어 피고있는데  많이 지고 있네요...

정상에 양떼목장이 있는데 이곳의 양들은 초원에서 풀을 뜯는게 아니라

흙바닥에 있는모습과  먹이도 사료를 주고 있는 모습이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정상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되는데 우린 걸어서 하늘정원으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양떼목장옆으로 난길을 따라 내려가면서 야생화를 만나는건 덤인셈이죠...

허브 하늘정원에 내려서면 각종허브들이 반겨주네요....

벌개미취군락이 만개했을때는 멋진 풍경이 되었을것 같네요...

 

 

 

 

 

 

 

 

 

 

 

 

 

 

 

 

 

 

 

 

 

 

 

 

 

 

 

 

 

 

 

 

 

 

 

 

 

 

 

 

 

 

 

 

 

 

 

 

 

 

 

 

 

 

 

 

 

 

 

 

 

 

 

 

 

 

 

 

 

 

 

 

 

 

   대관령삼양목장의 셔틀버스를 타고 동해전망대까지 올라갑니다.

   올라갈때는 논 스톱으로 올라가고 내려올때는 네개의 정류장에서 정차합니다.

   마음에 드는곳에서 내려서 구경하고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올수도 있지요..

 

   일단 동해전망대에서 내려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동해전망대엔 안개가 가득차 전망대의 체면이 말이아닙니다.

   탁트인 동해바다와 끝없이 펼쳐지는 초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거대한 풍력발전기의 모습을볼수

   있을거란 기대는 욕심이었나 봅니다..

 

   안개낀 목장의 목책을 걸어서 내려가기로 하고 안개속을 걷습니다.

   안개때문에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목장이 운치있는 풍경을 만드네요.

   목장의 양떼들과 젖소들이 풀을 뜯고있는 모습이 평화로워보이고 이국적인 풍경입니다.

 

   목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따라걷다보니 주차장까지  내려왔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한곳이라고 합니다.

  동양최대의 광활한 목장 대관령 삼양목장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 삼양 대관령목장

    동양최대의 광활한 목장

    해발 850m ~ 1,470m 의 대관령 고원지대에 위치한 동양 최대규모의 목장으로

    드넓은 대 자연에 펼쳐지는 푸른 초원은 자동차로 다 돌아보기도 버겁다.

 

    목장으로 들어가는 길은 비포장으로 되어있어 울퉁불퉁한 시골을 달리는 기분이다.

    목장내에 위치한 동해전망대에서 동해바다와 드넓은 목장 전경을 한 눈에 볼수도 있다.

 

▣ 이효석 생가마을

    효석문화마을 일원에 이효석생가를 복원하고

    평양에서 샆던 푸른집, 북카페, 집필촌등을 조성사혀 1930년대의 소설속배경을 연출하였다.

 

▣ 이효석문학관

    아름다운 외형을 갖추고 귀중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어 우리나라를 대표할만한 문학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학전시실, 문학교실, 학예연구실들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위로는 문학정원, 메밀꽃길, 오솔길 등을

    갖춰놓은 아름다운 문학동산이다.

    문학정원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학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다.   

 

    평창효석문화제가 열리고있는 봉평 효석문화마을의 메밀꽃 필무렵의 생가를 복원해놓은 풍경과

    문학관의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흐드러지게 하얗게 핀 메밀꽃과 어우러진 풍경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요즘은 대관령을 고개너머 가는일이 드물죠..

  주로 터널을 이용하여 대관령을  통과하지요.

 

  대관령자연휴양림을 가기위해 아주 오랫만에 대관령의

  구도로를 이용하였습니다.

  예전의 대관령휴계소는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으로 바뀌었고 

  광장은 텅 비어 조금은 을씨년스럽기 까지합니다.

 

  대관령이라는 표지석이 있는곳에서 강릉쪽을 보기위해 잠시 들렸습니다.

  강릉쪽을 바라보는 순간  넘 황홀한 풍경이 펼쳐지네요.

  운해가 밀려와   마치 멋진 산수화를 보는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입니다.

 

  아주 오래전 겨울에 선자령 산행들머리로 대관령에 들려보고 이제서야 다시찾은

  대관령은  운무가 멋진 산수화를 그리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줍니다.

   

 

 

 

 

 

 

 

 

 

 

 

 

 

 

 

 

 

 

 

 

 

 

 

 

 

 

 

 

 

 

 

 

 

 

   하늘과 맞닿은 구름위의 땅이라는

   고냉지 배추밭이 있는 안반데기 마을을 찾아가 봅니다.

   안개가 몰려와 마을을 감추기를 몇번을 하더니 맑은 하늘이 보이네요.

   안반데기는 시시각각으로 다른 풍경을 보여줍니다.

 

   많은분들의 글을보고 꼭 한번은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안반데기로 향하게 만듭니다.

   요즘 한창 배추 수확을 하는시기라고 하네요..

   이미 수확한곳도 있고.....수확를 기다리는 배추들의 줄기어진 모습이 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비탈진 밭에서 튼실하게 자라고 있는 배추의 모습에서 마을분들의 정성과노고를 봅니다.

 

   안개낀 고냉지 배추밭의 모습도 멋진 풍경이 되네요... 

   운해가 깔린 일출풍경을 마주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신선한 풍경을 보았습니다.

 

 

 

 

 

 

 

 

 

 

 

 

 

 

 

 

 

 

 

 

 

 

 

 

 

 

 

 

 

 

 

 

 

 

 

 

 

 

 

 

 

     ▣ " 메밀꽃 필 무렵"

    2011년 평창 효석 문화제가 2011.9.9.~9.18.(10일)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 문화마을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흐드러진 메밀꽃이 아름답게 펼쳐진 모습이 마치 소금을 뿌려놓은듯한 모습입니다.

 

    집에서 출발할때 잔뜩흐린날씨였는데

    가는도중에 안개가 많이 끼인곳도 있고. 비가 내리는곳도 있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도 봉평행사장에 도착할 즈음에는 날씨가 개이기 시작합니다.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 모습이 장관을 이룬 풍경이네요..

    아름다운 메밀꽃풍경에서 멋진 추억만들기위해 관람객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고있습니다.

 

    흐드러지게핀 메밀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는 효석문화마을 구경해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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