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발이 날리고...

날씨가 잔뜩흐린날입니다.

 

세계 4대겨울축제라고 하는

화천 산천어축제장을 찾았습니다.

이른시간인데도  축제를

즐기려는사람들이 넘쳐나네요.

 

산천어 맨손으로 잡기를 비롯하여

산천어 얼음낚시. 놀이기구 타기등....

각종 테마별로 구성이 되어있더군요.

 

거리에는 산천어모형이 아름답게 설치되어있습니다.

선등거리에 불을 밝히면 아름다운 야경이 되겠지요.

산천어 축제장의 소소한 풍경을 돌아봅니다...

산처어축제는 1월29일까지열린다고 하네요.

 

 

 

 

 

 

 

 

 

 

 

 

 

 

 

 

 

 

 

 

 

 

 

 

 

 

 

 

 

 

 

 

 

 

 

 

 

 

 

 

 

 

 

 

 

 

 

 

 

 

 

 

 

 

 

 

대관령 양떼목장을흔히들

한국의 알프스라고 일컽는곳이지요.

 

사계절내내 계절에관계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곳입니다.

푸른초지의 양떼들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순백의 설원이 펼쳐지는 모습이

멋진 풍경을 그리는곳입니다.

 

눈쌓인 양떼목장의 산책로를

걸어보는것도 색다른 느낌이지요.

비록 세찬바람과 맞짱을 떠야하지만....

목장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변의 탁트인풍광이

황홀함을 안겨주는곳입니다.

 

순백의 세상이 펼쳐진

대관령 양떼목장의 멋진 풍경입니다.

 

 

 

 

 

 

 

 

 

 

 

 

 

 

 

 

 

 

 

 

 

 

 

 

 

 

 

 

 

 

 

 

 

 

 

 

 

 

 

 

 

 

 

 

 

 

 

 

 

 

 

 

 

 

 

 

 

 

  

 

   ▣ 비치조각공원은

   새천년해안도로변의 주요 볼거리 중의 하나이다.

 

  여름철은 물론 4계절 관광객이 찾아와 조각작품을

  감상하면서 휴식 및 더위를 식히는 장소로 인기를 높다.

 

  또한 여름철에는 공원내에 있는 야외무대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리기도 하며,

  특히 지하공간에 있는 "카페 마린데크"는 바다와 가장 가까이에서

  차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하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목장하면 푸른초원이 떠오르지요.

끝없이 펼쳐진 은빛눈의 세계에 우뚝솟아있는

풍력발전기모습이 있는 목장의겨울풍경이 궁금해지기도 하고...

목장에 전화로 입장이 가능한지 문의를 해보고

대관령삼양목장으로 향합니다.

날씨가 추워 셔틀버스는 겨울에는 운행을 하지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동해전망대까지 올라갈수있도록 제설작업을해 놓아

개인차량으로 올라갈수 있다고 합니다.

눈이 온지 오래지나고 갔는데 아직 눈이 많이 남아 있네요.

동해전망대는 세찬바람때문에 서있지도 못할정도입니다.

풍력발전기의 돌아가는 소리도 만만치않고.....

설원이 펼쳐지는곳에 거대한 풍력발전기의

모습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줍니다.

 

 

 

 

 

 

 

 

 

 

 

 

 

 

 

 

 

 

 

 

 

 

 

 

 

 

 

 

 

 

 

 

 

 

 

 

 

 

 

 

 

 

 

 

 

 

 

 

 

대관령 삼양목장에 겨울 가실때에는 미리 전화로 문의하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눈이 많으면 입장이 불가능할수도 있습니다.

따뜻하게 방한복을 챙겨입으시고....바람이 많이불어 체감온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대관령삼양목장     강원도 평창군 횡계2리 산 1-107

                          TEL (033) 335-5044     FAX (033) 335-5046

 

 

대관령삼양목장의 

언덕에 나무한그루가 있지요.

 

일명 연애소설나무라고 하네요.

영화 연애소설 촬영지라고 합니다.

 

하얀 눈내린 겨울의 풍경이

푸르른날의 풍경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설원이 펼쳐진곳에 세찬바람맞으려 외롭게 서있는 나무한그루

추운날씨에도 추억을 담는 여행객들이 있어 덜 외로워보이네요.

 

 

 

 

 

 

 

 

 

 

 

 

 

 

 

 

 

2012년이 시작되었네요.

올 한해도 소망하시는 모든일들 이루시는

아름다운 시간 엮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블님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 죽서루

오십천 층암절벽 위에 세운 이 누는

자연암반을 초석으로 삼고 암반 높이에 맞춰

길고 짧은 기둥을 세운 5량 구조의 팔작집으로 공포에서는 

 익공계수법과 다 포계수법이 혼용되었다.

천장의 구조로 보아 맞배집이었을 가능성도 있어 조선 후기까지

여러 번의 수리로 많은 변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서액 중 “제일계정”은 현종 3년(1662) 부사 허목이 쓴 것이고,

“죽서루”와 “관동제일루”는 숙종 37년 (1711) 부사 이성조가 썼으며,

“해선유희지소”는 헌종 3년(1837) 부사 이규헌이 쓴 것이다.

이 밖에 숙종(1674 -1720년) , 정조 (1776~1800년)와 

 율곡 이이(1536~1584) 등 많은 명사들의 시액이 걸려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조선시대 누각으로 삼척에 있으며 관동팔경(關東八景) 중의 하나이다.

고려 충렬왕 1년(1275) 이승휴가 두타산 아래에 은거할 때 창건하였고,

 조선 태종 3년(1403) 삼척부사 김효손이 고쳐 지은 후

10여 차례의 중수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길이가 서로 다른 17개의 기둥을 세워 지은 정자로 관동팔경의 정자 중 가장 크고,

 다른 관동팔경의 누·정이 바다를 끼고 있는 것과 달리 유일하게 강을 끼고 있다.

 

 

 

 

 

 

 

 

 

 

 

 

 

 

 

 

 

 

 

 

 

 

 

 

 

 

 

 

동해시 묵호동 산중턱에 위치(해발고도 67M)하고 있으며

시원한 동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절경을 자랑하는 묵호등대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1968년 제작된 영화 “미워도 다시한번(감독 : 정소영)”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2003년 5월에는 이를 기념하여 “영화의 고향”기념비가 세워져 있어,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한여름밤 묵호항 일대를 오가는 오징어잡이 어선들의

분주한 움직임과 불빛들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등대의 역할과 역사를 배울수 있는 등대홍보관과 외부소공원의 휴게시설 등이

연중 개방되어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의 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겨울바다......

낭만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

있는곳으로 생각하지요.

실제로는 낭만보다는

추위가 괴롭히는 곳입니다.

여름에 그많은 피서인파가 북적이던

추암해수욕장이 겨울인 지금은

일출사진담기위해 찾아오는

진사님들이 대부분인곳입니다.

철지난 텅빈 해수욕장은

갈매기들이 지키고있네요.

겨울바람과 파도가 머무는곳

추암해수욕장과 촛대바위의 소소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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