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남이섬은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과 운치를 간직한 곳으로서

젊은이들에게는 추억을, 가족과 직장인들은 따사로운 정을 듬뿍

담아가는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이번 남이섬 여행은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소식이 끊긴 어릴적 친구들과의 추억을 더듬어 본다

6명의 친구들...

시골에서 남이섬을 물어 물어 찾아 왔던기억.

그당시에는 만들줄도 모르는 김밥을 설레임으로 깔깔대며

밤새워 만들던 기억,

이 모든 추억들이 이제 희꿋 희끗 해지는 머리카락을 보며

더 그리워지는 친구들은 지금쯤 어떤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남이섬의 가로수길을 보면서

나중에 애인생기면 같이 다시오자던 약속도 지키지 못하고

먼 세월을 지나 이제서야 남이섬 가로수길을 옆지기와 걸으며

옛날 이야기을 나누게 될줄이야..

어릴적 추억을 더듬는 남이섬 여행.

친구들의 모습이 더욱더 그리워지는건  세월의 무게에서오는

그리움 때문일꺼란 생각이 든다.

 

남이섬의 가로수길의 아름다움을  담아 본다.

 

 

 

 

은행나무 가로수길.

 

 

 

 

잣나무 가로수길.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

 

 

 

남이섬의 단양 도담삼봉

 

 

  

 

 

 

 

 

 

 

 

 

 

 

 

 

 

남이섬으로 가는 배 에서

안개속에 숨어 있는 남이섬의 주변풍경이

마치 수묵화 같기도 하면서 신비감을 더해

 남이섬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펴고 ...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본다.

 

 

 

 

 

 

 

 

 

 

 

 

 

               ※구곡폭포

                        아홉 굽이굽이 돌아 나타나는 거대한 바위벽을 타고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

                        봉화산 근처의 아홉 굽이을 돌아서 떨어지는 폭포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50m높이의 웅장한 물줄기와 주변의 하늘벽 바위등의 기암괴석이 장관이다.

                        구곡폭포 매표소에서 걸어서 약20분 거리에 폭포가 나타나는데 그 높이와 웅장함이

                        겨울철 빙벽등반에 알맞아

                        등반가들의 발길이 잦은 곳으로 양쪽의 바위절벽도 볼 걸이다.

                         

                        

               ※문배마을

                       구곡폭포 입구에서 오른쪽 능선길로 들어서 40여분 정도 오르면 산 정상처럼 보이는

                       분지마을이 나타나는데 이곳이 바로 문배마을이다.

                       2만여 평의 분지인 이곳 문배의 시골풍경은 한폭의 풍경화처럼 우리의 고향정취를 맛보게 한다.

                       마을에는 산행인을 위한 밥집이 있다.

                       이곳에서 맛보는 산채비빔밥도 일풍이다.

                       마을에는   여러가지 꽃들을 심어놓은 생태공원 연못도  조성되어있어  둘러볼만 하다.

 

 

  

 

 

 

 

 

 

 

 

 

 

  

 

 

 

 

 

 

 

 

 

 

 

 

 

대관령 삼양목장의 아름다움을 렌즈에 담아 봅니다.

 

 

 

 

 

 

 

 

 

 

 

 

 

 

 

 

 

 

 

 

낙산사  :  파도소리와 풍경소리 그리고 목탁소리와 산새소리가 지평선 끝에서 들려오는곳.

                 낙산사는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지난 2005년 양양 산불로 인해 대부분의 목조건물이 소실되어 현재 복원중에 있다.

                의사대사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한 의상대는 낙산사에서 동쪽으로 100m 떨어진 절벽끝에 있어 더욱운치있다.

               오른쪽으로는 낙산해수욕장이 왼편으로는 낙산사가 있어 수려한 경치를 자랑한다.

              일출의 장관을 감상하기에 좋은곳이다.

 

 

 

 

 

 

 

 

 

 

 

 

 

 

 

 

 

 

 

 

강원도 고성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곳

고성의 관광명소를 탐방하기위해 설악야영장에서 야영후 아침일찍서둘러

고성군의 최북단 통일 전망대로 향한다. 입구에서 출입신고서를 작성한후 통일전망대로 향해들어간다.

출입하는 시간을 정해주는것 또한 생소하다.

통일 전망대을 올라 북쪽을 조망하니 마음이 이상해진다.

지척에 두고 갈수 없는곳이란게 이런마음일까? 하는 마음이 아려온다.

통일전망대에서부터 다시 설악야영장까지 의 여정을 풀어보려 한다.

 

통일 전망대  :  2층 전망대 전면 유리창을 통해 북쪽을 바라보면 한눈에 구선봉과 해금강을 볼수 있다.

                         맑은 날엔 멀리 신선봉, 옥녀봉, 채하봉, 일출봉, 집선봉등 천하절경의 금강산까지 보인다.

                         시설로는 1층 멸공관과 전투기, 탱크등이 전시되어있고 공원에 이산가족을 위한 종교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쪽입니다. 하마 해금강 쯤 되겠지요.

 

 멀리 조망된 바위산의 마루금은 금강산인것 같네요.

 

 금강산으로 가는 길이 보이네요. 철로길도 보이고 큰 대로. 그리고 7번 국도인것 같네요.

 

 이산 가족을 위한 종교시설이 갖추어 있는 공원 모습입니다.

 

 화진포 앞바다 입니다.

 

송지호 철새관망타워  : 2007년 7월에 개관한 철새관망타워는 4층 규모의 독특한 관망타워 형태로 송지호에서 떼지어 이리저리 날아드는

철새들의 군무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어린이들의 자연생태 학습관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송지호 : 동해안의 대표적 석호중의 하나로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해수욕장과 죽도는 물론 철새관망타워와 해양심층수연구 단지가 있어

하나의   관광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천학정 : 교암리 천학정에서 넘실거리는 푸른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노라면 모든 근심걱정이 일시에 사라지고

드넓은 동해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 고장사람들의 편안한 쉼터이기도 하다. 특히 천학정의 일출은 가히 선경이라 할만하다.

 

 천학정모습입니다.

 

 속초 씨티투어 2층버스가 청간정 주차장에 있더군요.  속초에서 운행되고 있나봐요..

 

                        

 청간정 : 설악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만경청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위에 팔각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제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월출의 장엄함과 밀려오는 파도가 마치 뭉게구를이 일다기 안개처럼

사라져 가는 황홀경으로 관동팔경중 수일경으로 불리고 있다.                    

 

 청간정에서 내려다본 들녘의 모습입니다. 멀리 설악산이 조망되는군요.

 

 청간정에서 내려다본 해변의  마을 모습입니다. 아름답네요.

 

                       

 철지난 바닷가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구요.

 

청간정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소나무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황금들판과 억새의 모습이 아름다워 렌즈에 담아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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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대관령 양떼목장을 다녀왔다.

 명절끝이라 그런지 한가한 모습이다. 몇몇 사람들만 오고 간다.

 

 

 

 

 

 

 

 

 

 

 

 

 

 

 

 

 

두타산 무릉계곡의 용추폭포와 쌍폭포, 그리고 두타산성을 렌즈에 담다.

 

 무릉계곡.

 

 

 병풍바위

 

                       

 단풍 

 

 

 

 

 쌍폭포

쌍폭포(오른쪽) 

 용추폭포

 

 백곰바위.

 

 두타산성에서 바라본 두타산의 풍경

 두타산성에서 바라본 맞은편에 있는 관음사 전경

 

 

 두타산성의 소나무

 학소대

 두타산성

두타산성

 

                      

 삼화사

 

 무릉계곡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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