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항을 찾은날은

비가 추적추적내리는 날입니다.

 

모처럼의 여행이었는데

날씨까지 도움을 주지 않네요.

 

여름의 끝지락에서 여름을 즐기는분들의

모습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멋진 그림이 되는곳...

 

장호항 체험마을에서는

갖가지 물놀이를 체험할수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갯바위들의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풍경이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곳입니다. 

 

 

 

 

 

 

 

 

 

 

 

 

 

 

 

 

 

 

 

 

 

 

 

 

 

 

 

 

 

 

 

 

 

 

 

 

 

 

 

 

 

 

 

 

 

 

 

 

 

                                  

                                    

 

 

                                                                                                          감사 합니다..

 

         강원도의 3대미항중의 한곳이라고 하는

         남애항과 남애3리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돌아봅니다.

         이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입니다.

         동해안은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북적이겠지요...

        

      ▣아름다운 미항 남애항은

         386세대에게는 너무나 인상적이었던 고래사냥의 촬영지이다.

         그시절 그들이 정말 원했던 삶은 무엇이었는지...

         고래사냥 노래의 “술마시고 노래하며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 가득 슬픔뿐...”이라는 가사가 기억에 남는다.

         남애항 양쪽에는 서로 마주보는 있는 빨간색과 하얀색의 등대는

         남애항의 운치를 더해주며 낚시배를 예약하면 바다에 나가서 직접 고기를 잡을 수 있다.(출처 : 양양군청)

 

 

 

 

 

 

 

 

 

 

 

 

 

 

 

 

 

 

 

 

 

 

 

 

 

 

 

 

 

 

 

 

 

 

 

 

 

 

 

 

 

 

 

 

 

 

죽도정은

죽도정상에있는 정자로 1965년 5월에 세워졌다.

 

죽도는

인구리해변에 있는 둘레 1km 높이 53m의 섬으로

송죽이 사철 울창하여 불리던 이름이다.

 

항구와 해변 마을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안선을 보려면

산책로를 따라 죽도 정상에 올라야한다

 

죽도정상에는 죽도정이 자리잡고 있고

죽도정을 지나가면 망망대해가 가슴 시원하게 만든다.

 

   죽도 정상에 있는 죽도정

 

   죽도정아래 전망대에서 바라본 동해바다의 기암..

 

     죽도정의 이정표를 벽화로 그려놓았네요..

     죽도의 정상에있는 죽도정으로올라 죽도암으로 내려오게 되지요.

 

    죽도정 오르는길에는 소나무 군락지가 많이 있네요.

 

    소나무 군락지의 죽도정 가는 길입니다.

 

    죽도정아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등대입니다.

    멀이 휴휴암이 어렴풋이 보이네요...

 

          죽도암에서 죽도 해변쪽의 기암과 맑은바닷물에서 스킨스쿠버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죽도봉 정상의 죽도정입니다.

 

        죽도정을 지나 해안가로 내려오는 오솔길을 따라 내려오면 죽도의 해파랑길을 만납니다.

        오늘은 바다 체면이 말이 아니네요..

        날씨가 너무 고요해서 파도가 없네요....마치 호수로 착각을 일으킬정도로 고요하기만 합니다.

 

          갯바위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의 모습도 담아봅니다.

 

                   죽도정을 지나  있는 전망대 데크입니다.

 

         해안가로 내려오면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비경이 있는 해파랑길이 있습니다.

 

           해파랑길을 걸으면 바다와 어우러진 바위들이 비경을 만든풍경이 있습니다.

 

            낚시하시는 분들입니다..아마도 부부같습니다....두분이 세월을 낚고 계시는듯하지요..

 

          이길을 돌아나가면 죽도암을 만나게 되지요..

 

 

 

 

 

 

 

 

 

 

 

 

 

                죽도암입니다.

 

 

 

 

 

 

 

             죽도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올여름 피서객들이 북적이겠지요..

 

 

 

 

 

 

                                   

 

보기만해도 시원스런 풍경이

펼져지는곳 동해바다..정동진입니다..

 

예전에는 일출풍경을 보기위해 밤기차를타고

밤새 달려오곤했던 추억이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드라마 모래시계을 촬영했던곳이기에 

모래시계공원도 조성되어있네요.

 

푸른바다수면을  보트가 시원스런물살을 가르고......

멀리 요트가 떠있는 풍경이 이국적인 느낌이네요..

 

올여름 많은 피서인파가 찾아와

아름다운 추억과 낭만을 즐기는 곳이 되겠지요..

 

정동진바닷가의 소소한 풍경입니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7번국도 옆에 위치한 동해의 숨겨진

비경이라 할만한 휴휴암이 나온다.

 

휴휴암에는

지어진 지는 10년 남짓 밖에 되지않은

절이있고 바다쪽을 내려다 보면 바다속에

거북이의 형상을 한 넓은 바위가 평상처럼 펼쳐져 있다.

 

또, 마치 부처가 누워있는 듯한 형상의

자연적으로 생성된 바위가 있으며,

거북형상의 바위가 마치

이 부처를 향해 절을 하고 있는 듯

신비로운 형상을 띄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실록이 우거진 계곡미가 아름다운곳  청학동 소금강입니다.

출발할때는 날씨가 좋았는데 올라가는 도중에 비가 내리는 날씨로 변하네요.

천둥치면서 비가내려서 구룡폭포에서 더이상 올라갈수가 없었습니다.

          시원스런 구룡폭포의 모습이 멋지네요..

적어도 만물상까지는 가볼려고 했었는데.....다음을 기약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립니다.

 

▣ 오대산 국립공원의 동쪽 지구에 자리한 청학동 소금강은

기암들의 모습이 작은 금강산을 보는 듯 하다고 하여 소금강이라 부르게 되었다.

또 학이 날개를 펴는 형상을 했다고 일명 청학산이라고도 불린다. 해발 1,470m인

황병산을 주봉으로 노인봉, 좌측의 매봉이 학의 날개를 펴는 듯한 형상의 산세를 이룬다.

         소금강의 울창한숲 사이로 기암의 수려함을 드러내어 찾는 이로 하여금 한 눈에 빨려들게 한다.

무릉계곡 첫 구비에서부터 40여리에 걸쳐있는 계곡에는 무릉계곡, 십자소, 명경대, 식당암, 구룡폭포,

군자폭포, 만물상 등이 있고 신라 마의태자가 신라 부흥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군사를 훈련시켰다고

전해오는 금강산성(일명 아미산성) 등 많은 명승이 있다. ( 출처 : 한국관광공사)

 

 

 

 

 

 

 

 

 

 

 

 

 

 

 

 

 

 

 

 

 

 

 

 

 

 

 

 

 

 

 

 

 

 

 

 

 

 

 

 

 

 

 

 

 

 

 

 

 

 

 

 

 

 

 

                                      

 

 

          부처님 오신날 하루 전날 이른아침양양 낙산사를 들려봅니다.

          두터운 구름층위로 늦은 일출은 시작되고 있습니다.

          소원담은 연등이 아름답게 달려있는모습에서

          모든이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석가탄신일이 되었음하고 바래봅니다. 

 

      ▣ 낙산사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풍광과

           부처님진신사리가 출현한 공중사리탑, 보물로 지정된

           건칠관음보살좌상, 동양 최대의 해수관음상, 천수관음상

           칠관음상 등 모든 관음상이 봉안된 보타전, 창건주 의상대사의

           유물이 봉안된 의상기념관 등 숱한 성보문화재를 갖추고 있어

           관음성지이자 천년고찰로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출처 :낙산사 홈페이지)

 

 

 

 

 

 

 

 

 

 

 

 

 

 

 

 

 

 

 

 

 

 

 

 

 

 

 

 

 

 

 

 

 

 

 

 

 

 

 

 

 

 

 

 

 

 

 

 

 

 

 

                                      

 

화천의 산천어축제외에  또다른 명소가 있습니다.

산천어축제장에서 3km정도 떨어져있는 딴산유원지가 있습니다.

도로옆에있어 접근성도 좋은곳이지요.

여름에는 인공폭포가

겨울에는 멋진 빙벽으로 변신을하여 빙벽타는 분들에게 인기가 좋은곳입니다.

오토캠핑장도 있고.... 캠핑하시는 분들도 있네요.

 출렁다리를 건너 데크로 설치된 계단을 오르면 빙벽의 정상 전망대에 이르게 됩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도 멋진곳입니다.

얼음위에서는 썰매타기 와 얼음낚시도 할수 있다고 하네요.

이른시간인데도 빙벽타기를 하시는분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딴산빙장에서 그리멀지않은곳에 등록문화제 110호인  꺼먹다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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