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경을 찾아서.......

▣ 동국사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일본식 사찰로써 일제 강점기인 1909년

내전불관화상이 개창하였고 대웅전은 1913년에 창건되었다.

당시는 금강사라 했으나 해방 후

김남곡 스님이 인수하여 동국사라 이름지었다고 하며 동국사는

개항된 후 일본인들이 들어오며 자연스럽게 유입된 그들의 종교가

어떤 모습으로 우리 땅에 정착하였는지 확인하기에 좋은 근대문화유산이다. (출처 : 군산시)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을 돌아봅니다.

좁은골목에 철길이 물흐르듯

지나가는  이색적인 풍경을 지닌곳입니다. 

많은분들이 한번쯤 다녀온 철길마을이지요.

철길따라 줄지어진 집들이 어깨를

나란히기대고있는 정겨운 풍경입니다.

이곳으로 어떻게 기차가

다녔을까하는 마음까지 들게합니다.

철길마을의 정겨움이 깃든 소소한 풍경입니다.

         견두산아래 자리잡고있는

         계척마을 산수유시목지입니다.

         2년전에 갔을때는 비가 많이왔었는데....

         올해는 꽃이 덜핀상태였습니다.

         구례의 산수유는

         지금으로부터 약 1,000년 전 중국 산동성에서

         사는 처녀가 구례군 산동면으로 시집올 때 처음으로

         가져다 심었고, 산동이라는 지명도 이러한 연유에서 생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실제로 우리나라 최초 산수유

         시목이라 여겨지는 산수유나무가 산동면 계천리에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습니다.

         구례군에서는 산수유를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산수유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2011년 1월 현재 계척마을에 산수유시목지 테마파크를 조성하였다.

          구례산수유마을은

          온통 노오란 물감을 뿌려놓은듯합니다.

         마을앞에 자리잡고있는 조그마한 저수지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운 현천마을입니다.

         노오란 산수유꽃이 저수지에

         반영되는 모습이 아름다운곳이기도 하지요.

         제가 갔던날은 봄바람이 불어

         반영의 모습이 아쉬운날이었습니다.

         노오란 산수유꽃길이 펼쳐지는

         정겨운 돌담길을 따라 걸어보는재미도 쏠쏠합니다.

         산수유꽃을 보고 걷노라면

         또 다른꽃 수선화와 매화,현호색 그리고 노오란 복수초와 눈맞춤을합니다.

         저수지와 어우러진 현천마을의 봄이 머물고있는 아름다운 퓽경입니다.

          2013년 3월 개장한 산수유 사랑공원은

          산수유꽃말인 "영원불멸의 사랑"을 주제로

          3만㎡부지에 조성된 테마공원으로 사랑하는

          가족,연인, 친구와함께  산책하기 좋은곳입니다.

         산수유 사랑공원에서 조망되는

         산수유마을의 풍경이 아름다운 그림을 그립니다.

         3월29일부터 열리는 축제준비에 바쁜곳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되여있어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즐거운 봄축제가 되겠지요.

         산수유사랑공원과 축제행사장 주변의 풍경입니다.

          구례의 산동면은 요즘 노오란

          물감을 풀어놓은듯 노란세상을 이루고있습니다

         봄의 정취를 느낄수있는곳.....

         아름다운 마을 산수유마을입니다.

         산수유축제가 열리기전인데도

         정취를 느끼기위해 많은분들이 찾고 계시네요.

         올해는 꽃이 일찍피었다고 하지요.

         노오란 물결이루는 봄 여행지의 대표적인곳 산수유마을의 풍경입니다.

          광양 매화마을에는

          봄을 알리는 매화꽃이 활짝피어 축제가 한창열리고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그윽한 매화꽃향기속에서 봄마중을 합니다.

          설레임안고 찾아간 광양매화마을

          토요일  차가 많이 밀리는바람에 축제장에는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하동 송림야영장에서 야영을 하고 아침일찍 광양매화마을에 도착하니

          이른아침인데도 주차장은 벌써 가득차 있습니다.

          전국의 진사님들은 다 이곳에 모인듯합니다.

          섬진강 주변이 온통 하얀 매화꽃이 만개하여 마치 눈이 내린풍경같기도 합니다.

          매화꽃이 아름답게 핀 매실농원의 멋진 풍경입니다.

초가을에 들려본

보성 차밭 대한다원입니다.

푸르름이 가득한곳이지요...

삼나무숲이 아름다운곳이기도 합니다.

곡선이 주는 부드러움이

마음의 평안함을 느끼게 하는곳입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기시작하는

초가을이었는데 쌩뚱맞게 꽃사과꽃이 피어있더군요.

곡선의 아름다움이 수채화같은

 풍경이있는 보성차밭 대한다원의 풍경입니다.

                                                                                     대한다원 http://www.daehanda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