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농장은

청보리밭으로 널리 알려진곳입니다.

봄에는 청보리가 푸르름을 자랑하고

늦여름에는 하얀 메밀꽃이 소금을 뿌린듯 장관을 이루는 곳이지요.

 

올해는 그 한켠에 또 다른 풍경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노오란 해바라기꽃과 황화코스모스꽃이 만개하여 찾는이들에게 인사를 하네요.

메밀꽃찾아갔다가 멋진풍경을 덤으로 얻은셈이지요..

 

지난 메밀꽃축제때 담아온 해바라기꽃과 황화코스모스꽃이있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하얀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 학원농장의 지난주일의 풍경입니다.

    선운산 과 꽃무릇을 보기위해 찾았던 고창 여행이었지요.

    마침 학원농장에서 메밀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중이라고 합니다.

 

    오전에 꽃무릇를 보고 오후에는 학원농장의 메밀꽃을 만나러 갑니다.

    하얀메밀밭에  알록달록 수놓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꽃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오네요.

    메밀꽃과 황토밭의 어우러짐이 쌩뚱맞으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만드네요.

 

    황토밭에는 메밀이 싹틔우고 자라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멀지 않아 소금을 뿌려놓은것처럼 메밀꽃으로 채워지겠지요.

    메밀밭을 찾는 사람들이 있어 더 아름다운 풍경이 되는 학원농장의 멋진 풍경입니다....

 

 

 

 

 

 

 

 

 

 

 

 

 

 

 

 

 

 

 

 

 

 

 

 

 

 

 

 

 

 

 

 

 

 

 

 

 

 

 

 

 

 

 

꽃무릇의 향연을 보기 위해 올해는 선운사를 찾아 갑니다.

작년에는 함평용천사를 갔었는데 꽃무릇이 덜피어 아쉬웠었는데....

 

올해는 선운사의 꽃무릇이 많이 지고 있네요...

꽃무릇의 아름다운모습을 보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많은 진사님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네요.

 

꽃무릇이 붉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봅니다...

 

 

 

 

 

 

 

 

 

 

 

 

 

 

 

 

 

 

 

 

 

 

 

 

 

 

 

 

 

 

 

 

 

 

 

 

 

 

 

 

 

 

 

 

 

 

 

 

 

 

 

 

 

 

 1992년 한국자원연구소의 지질학 연구조사 중,  황산면 우항리에 서 공룡발자국이 발견되었습니다.
 해남군의 발굴능력과, 세계적인 권위자들의 인증을 받아, 최대, 최고, 최초 등 다양한 수식어와 함께 합니다.

 1994년 금호지구의 방조제가 조성이 되면서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9천만년전의 물갈퀴새 화석,

 절지동물 흔적, 익룡의 보행흔적, 커다란 용각류 발자국과 함께, 정교한 퇴적층 군을 형성하고 있으며,

화석지로서 가치뿐만 아니라 지질사의 무수한 수수께끼를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2007년에 개관한 2,400여평 공룡박물관은 중생대 백악기시대를 열었습니다.
진품화석 및 다양한 희귀화석이 전시되어, 고생물 화석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박물관에서,공룡의 신비와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보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의 세계를 볼수있는 박물관이 있어

추석연휴때 아이들과 함께 돌아보아도 좋은 곳입니다.

 

 

 

 

 

 

 

 

 

 

 

 

 

 

 

 

 

 

 

 

 

 

 

 

 

 

 

 

 

 

 

 

 

 

 

 

 

 

 

 

 

 

 

 

 

 

 

 

 

 

 

 

 

 

 

 

 

 

 

               

 

 

                이곳은 땅끝이라는 상징성으로 이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

               사람들이 조국을 통일과 자신에 대한  새로운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곳에서 순례길을 떠나고있어 '국토순례의 시발지'라고 할수 있는 곳이다.

 

               이곳 사자봉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서면

               우리국토의 마지막 점에서 국토에 대한 애정이 새롭게 솟아오름을 느낀다.

               이곳에는 현재 38m 높이의 전망대가 서 있다.

               지난 2002년 새해를 맞아 문을 연 전망대는 모노레일카와 함께 명물이 되고 있다.

 

             

 

 

 

 

 

 

 

 

 

 

 

 

 

 

 

 

 

 

 

 

 

 

 

 

 

 

 

               ▣ 미황사는 달마산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미황사는 신라 경덕왕8년(749) 인도에서 경전과 불상을 실은 돌배가 사자포구(지금의 갈두상)에 닿자

               의조 스님이 100명 향도와 함께 쇠등에 그것을 싣고 가다가 소가 한번 크게 울면서 누운 자리에 통교사를 짓고

               다시 소가 멈춘 곳에 미황사를 일구었다고 한다.

               어여쁜 소가 점지해준 절인 동시에 경전을 봉안한 산이라는 뜻으로 미황사는 우리나라 불교 해로유입설을

               뒷받침하는 고찰로서 대웅전은 보물 제 947호이며 그 규모나 정교함에 있어서 매우 훌륭한 건물이며

               신라시대 의조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오래전에 다녀가고 이제서야 찾은곳 미황사 입니다.

                안개가 자욱한 미황사의 풍경이 운치가 있네요.

                달마산 산행을 위해간곳이었는데 안개가 많이 끼어 산행을 포기하고 미황사를 돌아보았습니다.

               

 

 

 

 

 

 

 

 

 

 

 

 

 

 

 

 

 

 

 

 

 

 

 

 

 

 

 

 

 

 

 

 

 

 

 

 

 

 

 

 

 

 

 

 

 

 

 

 

 

 

 

 

               20110815.

              ▣ 회산 백련지

                  

              둘레는 3㎞, 면적은 약 33만㎡이다. 동양 최대의 백련(白蓮) 자생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제강점기에 2개 저수지를 합해 복룡지라는 이름으로 축조한 이후 인근 250㏊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였으나, 1981년 영산강 하구둑이 완공되면서 수량이 줄어들어 저수지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연못이 되었다.

             1997년 연꽃축제를 시작하면서 백련지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백련 자생지로서의 시작은 1955년 당시 저수지 옆 덕애부락에 살던 주민 정수동이

             저수지 가장자리에 백련 12그루를 심은 데서 비롯되었다. 그날밤 정수동이 꾼 꿈에서 하늘에서

             학 12마리가 내려와 앉은 모습이 마치 백련이 피어 있는 모습과 비슷했고, 이후 열심히 백련을 가꾸어

             지금의 대규모 군락지가 탄생하였다는 말이 전해진다. 

             실제로 저수지 수면이 점차 낮아져 연꽃 자생에 적절한 환경으로 바뀌면서 백련이 급속히 번지기 시작하였고,

             1990년 초반에는 드넓은 수면이 백련으로 가득 차면서 동양에서 가장 큰 백련서식지로 자리잡았다. 

             꽃이 일시에 피어나는 홍련과는 달리, 백련은 7월부터 연잎이 덮이기 시작하여 3개월 동안 연못을 가득 메우는데,

             대부분의 꽃송이가 주먹만 하고 연잎 지름은 1m 안팎이나 된다. 최근에는 충청남도 이남 지방에서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가시연꽃 군락이 발견되어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280m 길이의 백련교가 연못을 가로지르고 있으며, 다리 중간에 높이 1m의 전망대가 3개 있다.

             백련을 비롯하여 수련·가시연꽃·왜개연꽃·개연꽃·홍련·애기수련·노랑어리연꽃·어리연꽃 등 30여 종의 연꽃 및 50여 종의 수중식물과 수변식물들이

             자라고있어 생태학습을 위해 수생식물·야생화·재래작물 등을 심어놓은 자연학습장도 있다.

             1997년 이후 매년 8월 개최되는 백련대축제 기간에는 탐스러운 꽃봉오리가 연못 가득 피어나 장관을 이룬다.   (출처 : 백과사전)

 

              회산 백련지의 연꽃은 지고있고 수련이 피기 시작하네요... 백련지의 소소한 풍경을 담아 봅니다.

 

                 

 

 

 

 

 

 

 

 

 

 

 

 

 

 

 

 

 

 

 

 

 

 

 

 

 

 

 

 

 

 

 

 

 

 

 

 

 

 

 

 

 

 

 

 

 

 

 

 

 

 

 

 

 

 

 

 

 

 

 

 

 

 

 

 

 

 

 슬로시티 증도에서의 마지막날

여행기간중계속 안개가 뿌연 흐린날씨였습니다.

염생식물원. 태평염전.그리고 우전해수욕장....

피서철의 성수기가 지났는데도 우전해수욕장의 솔밭에는 야영객들이 많이 있네요.

야영할장소가 마땅치않아 인근의 짱뚱어 해수욕장으로 이동하였지요.

갯벌위를 지나는  짱뚱어다리와 이웃하고 있는 곳입니다.

날씨가 좋은날 짱뚱어다리위로 지는 일몰풍경이 아름다운곳이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흐린날씨관계로 볼수가 없었습니다.

하나 둘 야영장을 빠져나가고 몇동의 텐트만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텐트속에서 듣은 파도소리도 또 다른느낌으로 다가오겠지요.

잔디밭에서 야영준비를 하고 해수욕장을 돌아봅니다.

해변에는 짚파라솔이 설치되어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그립니다. 마치 동남아에 휴양지를 연상케 되네요.

몽골텐트촌이 조성되어있는데 성수기가 지나 텅비어 있어 을씨년스럽기까지 합니다.

몽골텐트촌 앞에는 수영장이 예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증도 대교도 아름답네요....

짱뚱어다리의 멋진 모습과 이국적인 풍경을 그리는 짱뚱어 해수욕장의 풍경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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