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이 있는곳으로

              많은 진사님들의 촬영명소로 널리

              알려진 옥정호을 만나러 갑니다.

 

              아침안개를 잔뜩기대하고 갔는데.....

              아쉽게도 안개는 만나지못하고 잔뜩흐린날씨입니다.

 

              국사봉전망대로 오르는 데크가 공사중에있었는데 지금쯤은 완공되었겠지요.

              국사봉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옥정호의 풍경은 시원스럽게 펼쳐집니다.

              호수에 있는작은섬 붕어처럼생겼다고하여 붕어섬이라고 한다지요.

              물안개가 없는날이어서 붕어를 너무쉽게 잡고 말았네요...

 

              국사봉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붕어섬의 멋진 풍경입니다.

 

 

 

 

 

 

 

 

 

 

 

 

 

 

 

 

 

 

 

 

 

 

 

 

 

 

 

 

 

 

 

 

                             

 

           낙안읍성민속마을로

           시간여행을 떠나봅니다.

           유년시절살았던 동네같은 마을에서

           잊혀져가는 유년시절의추억을 더듬어볼수있는곳이지요.

           정겨움이 묻어나는 돌담길과 초가지붕이 옹기종기모여있는모습에서 향수를 느낍니다.

 

           지붕위에 천막이 드리워진걸 보면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많이 입은것같네요.

           예전에 갔을때는 요즘은 보기힘든 초가지붕이엉이는모습을 볼수있었는데..

           가을 추수가 끝나면 초가지붕 이엉이기가 시작되겠지요.

 

           파아란 가을하늘과 초가지붕의 어우러지는 풍경이 아름다운 낙안읍성민속마을의 풍경입니다.

         

 

 

 

 

 

 

 

 

 

 

 

 

 

 

 

 

 

 

 

 

 

 

 

 

 

 

 

 

 

 

 

 

 

 

 

 

 

 

 

 

 

 

 

 

 

 

 

 

 

 

 순천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로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로 사적 제30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연간 12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로 현재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및

 CNN선정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6위로 선정되었다

 

 

 

                           

     

      산사의 가을은 호젓하면서도 고즈녘한 느낌이 좋은곳입니다.

      선암사 경내의 천리향꽃이 만개하여 은은하게 퍼지는 꽃향기가 마음을 다스리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무지개 모양의 승선교(보물제 400호)등 많은 보물과 주변경관이  아름답습니다.

      아직은 이른듯하지만 서서히 가을이 내려앉고있는 선암사의 풍경입니다...

 

      ▣ 조계산 선암사는 백제 성왕 7년(529)에 아도화상이

          비로암이라 하였던 것을 통일신라 헌강왕 5년(875) 도선국사가 선암사라 고쳐 불렀다.

          이후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이 더욱 크게 하여 대가람을 이루었다고 한다.

          대웅전은 조선시대 정유재란(1597)으로 불에 타 없어져 현종 1년(1660)에 새로 지었다.

          그 후 영조 42년(1766)에 다시 불탄 것을 순조 24년(1824)에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석가모니불을 모신 대웅전은 선암사의 중심 법당으로, 그 앞에 만세루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앞마당에는 순천 선암사 동ㆍ서 삼층석탑(보물 제395호) 2기가 나란히 서 있다. (출처 : 문화재청)         

     

     승선교 (보물제400호)

                  선암사의 부도를 지나 경내에 이르면 시냇물을 건너야되는데 그 건널목에 놓인다리가 승선교이다

                 시냇물의 너비가 넓은 편이라서 다리의 규모도 큰 승선교는 계곡위에 커다란 무지개 모양으로 아름답게 놓여있다.

 

 

 

 

 

 

 

 

 

 

 

 

 

 

 

 

 

 

 

 

 

 

 

 

 

 

 

 

 

 

 

 

 

 

 

 

 

 

 

 

 

 

 

 

 

 

 

 

 

 

 

 

 

 

 

 

                           

 

              황금물결의 갈대숲과 사람들의 어우러짐이

              멋진 풍경을 그리는곳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을 돌아보았습니다.

 

              휴일이라 많은분들이 나들이나오셨네요.

              제가 갔을때는 아직은 덜핀상태의 갈대지만....  지금쯤은 많이 피었겠지요.

              갈대숲사이로 탐방로가 설치되어있는테크를 따라 걷다보면 가을속으로 빠져드는걸 느낍니다.

 

              가을속으로빠져들즈음 용산전망대로 오르게 되지요.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순천만의 멋진풍경에 마음내려놓게 됩니다.

              이번에도 그유명한 순천만의 에스라인물길에 붉게 물드는

              아름다운 일몰풍경을 시간에 쫓기다보니 보지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갈대숲의 아름다운 풍경이있는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의 풍경입니다.

        

 

 

 

 

 

 

 

 

 

 

 

 

 

 

 

 

 

 

 

 

 

 

 

 

 

 

 

 

 

 

 

 

 

 

 

 

 

 

 

 

 

 

 

 

 

 

 

 

 

 

 

 

 

 

 

 

 

 

 

 

 

 

 

 

 

 

 

 

 

 

 

        ▣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세계 5대 연안습지이자 한국 최대의 갈대 군락지인

              순천만 해안선의 길이는 39.8km에 이르고 갯벌 면적은 22.6km²(800만평)에 이른다.

              국내최대 연안습지 순천만에는 염분이 많은 토양에서 자라는

              식물 30여종과 맛조개 참고막 방게 칠게 갯지렁이 등 바다 밑에 사는

              생물들의 총칭인 저서 생물들이 특유의 왕성한 생명력을 자랑하고 있다.

              갈대숲의 해돋이와 해넘이 광경은 일대 장관을 이룬다.

              2006년 1월 20일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람사르 협약에 등록되었다.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순천만갈대축제'는

              황금빛 물결의 갈대숲과 인간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축제로 정평이 나있다.(출처 : 순천시청)

 

 

 

                            

 

           

 

        ▣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전라선 복선화 공사로 폐선이 구 전라선(구 곡성역~가정 간이역) 10km 구간을

            활용하여 380명(좌석 190명)이 탑승할 수 있는 관광용 증기기관 열차를 제작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철로 위를 직접 달려볼 수 있는 레일바이크도 탑승할 수 있고,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분위기 있는 기차 카페와 토속적인 음식을 즐길수 있는 초가부스에서는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자연이 살아있는 섬진강과 국도 17호선을 따라 구불구불 달리는 열차 여행은 멋진 추억과 낭만을 안겨줄 것이다.(출처 : 곡성군청)

 

 

 

 

     ▣  증기기관차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왕복 20km운행

 

 

 

 

 

 

 

 

 

 

 

 

 

      ▣   기차펜션

 

 

 

    ▣기차마을 레일바이크

 

 

 

 

 

 

 

 

 

 

 

 

 

   ▣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원

    40,000㎡ 면적에 국내는 물론 유럽 최신품종 1004종의 장미가 식재되어있는 곡성 기차마을 장미원은

    전국 제일의 장미원으로 연못, 중앙분수대.터널 .미로원.야간조명등 조형물과 어우러져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구 곡성역

 

      ▣   가정역앞 현수교

 

      ▣ 섬진강기차마을 펜션

          섬진강변의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담을수있는 전망좋은 곳으로 실제기차를 리모델링한

          기차케빈과 목조펜션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곳으로 이용하기가 매우 편리합니다.

 

 

 

 

 

 

 

 

 

      가정역

 

 

 

 

 

 

 

 

        아름다운 가을풍경이

        있는곳 옥정호 구절초공원입니다.

        지난 9월30일 풍경입니다.

        축제준비로 분주하시더군요..

        구철초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쯤은 많은 꽃들이 피어 관람객들을 맞이하겠지요.

        10월6일 부터 옥정호 구절초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축제기간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가을이 머무는 풍경을 함께 하겠지요.

        살짝드리워진 안개가 구철초꽃과 어우러져 신비스런 느낌의 그림을 그리겠지요.

        코스모스꽃도 활짝피어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습니다.

        조금은 이른시기에 들려본 구절초공원의 풍경입니다.

 

 

 

 

 

 

 

 

 

 

 

 

 

 

 

 

 

 

 

 

 

 

 

 

 

 

 

 

 

 

 

 

 

 

 

 

 

 

 

 

 

 

 

 

                                   

 

            

               

            ▣ 삼학도

                3마리의 학이 내려앉아 섬을 이루었다는 전설이 있는 섬이라고 합니다.

               유달산에서 보았던 섬 삼학도.

               유달산에서 내려와 삼학도로 향합니다.

               삼학도의 공원은 한창공사중이고 요트계류장이 있는쪽으로 가봅니다.

               삼학도에서 바라보는 유달산은  안개속에 숨어있네요.

               나그네에게 보여주기가 쑥스러운가 봅니다.

               안개가 걸쳐있는 풍경이  나름 운치가 있네요...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배들과 어우러진 목포의 풍경이 한폭의 동양화를 그리네요.

               요트가 운행될때의 풍경이 장관을 이룰것 같습니다.

               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풍경을 상상해봅니다.

 

 

                

 

 

 

 

 

 

 

 

 

 

 

 

 

 

 

 

 

 

 

 

 

 

 

 

 

 

 

 

 

 

 

  우수영관광지는

  1597년 충무공이 이룩한 명랑대첩을 기념하고

  옛 성지의 모습을 간직한 이곳은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 첫 사업으로

  90년 울돌목이 바라다보이는 위치에 명량대첩기념공원을 조성했다.

 

  공원 곳곳에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과 관군들의 전투모습을

  조각한 상들이 배치되어 생생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임진왜란 3대 수군대첩지의 한곳으로 이순신이 대승리를 이룬

  명랑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임진왜란 7년 전쟁을 종식시킨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한 곳으로

  당시 최후의 교두보였던 울돌목을 성지화 작업을 하고 있다.

 

 

 

 

 

 

 

 

 

 

 

 

 

 

 

 

 

 

 

 충무공 유물전시관에는 명량해전에서 사용했던 천자총통, 지자총통, 등이 전시되어있고 그때의 활약상을 담은  슬라이드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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