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풍경을 찾아서.......

            소래습지생태공원에는

            다정하게 서있는 풍차 삼형제가 있습니다.

            언제나 늘 그자리에서

            많은 진사님들의 모델이되어주기도 하지요.

            나들이 나온분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담는 곳이기도 합니다.

            나들이객과 어우러진 풍차삼형제가

            예쁜풍경을 그리는 소소한 풍경입니다.

          인천 소래포구와 이웃하고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입니다.

          인천 볼일이있어

          다녀오던길에 오랫만에 들려보았습니다.

          날씨가 제법풀려 따뜻한 날씨입니다.

          가족과  연인들이 나들이나오신분들이 많네요.

          자건거 타시는분들 ..공원을 산책하시는분들..

          사진을 담는 진사님들....

          공원에서 봄을 만나는 모습이 정겹고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공원의 풍경이 아직은 봄이 멀게감 느껴지지만

          이제 서서히 공원의 모습도 푸르름이 가득한 모습으로 변해가겠지요.

          봄을 맞이하고 있는 소래습지공원의 소소한 풍경입니다.

           대부도에서 선재도를 연결하는

           선재대교를 건너면 좌측으로 보이는 조그마한 섬 목섬이 있습니다.

           물이 빠지면 갯벌이 드러나지만

           목섬으로 가는길은 모래로 만들어진 길입니다.

           물이 빠지면 길이열려 목섬까지 다녀올수있습니다.

           잔뜩 흐린날이라 조금은 아쉬웠지만

           나름 운치있는 여행길이었습니다.

           추웠던 날씨가 많이 풀린탓인지 많은분들이 나들이 나오셨네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널리 알려진곳이지요.

           여행객들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그리는 목섬의 소소한 풍경입니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도에 있는 십리포해수욕장입니다.

          소사나무군락지가 방풍림을 이루고있는곳이지요.

          푸르름이 가득한 여름에는 피서객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쉼터를 제공하고 있지만

          겨울인 지금은 속살을 드러낸 소사나무의 줄기가

          엉키고 설킨것처럼 휘어진 모습이 신비스런 풍경을 보여줍니다.

          고즈녘한 해수욕장의 풍경과 어우러진 소사나무군락지의 소소한 풍경입니다.

                                                                                                           감사 합니다...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에서는 "철로만든세상"이

         2012년 10월9일부터 2013년 3월31일까지 2013년  기획전시되고있습니다.

         아련한 옛추억속으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보세요..

     ▣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인천광역시 수도국산에 형성되었던

          달동네의 옛 모습을 복원해 1960~70년대 서민들의

          생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근현대 생활사 전문박물관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연면적 1,950.85㎡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의 건물로 2006년 10월에 개관했다.

         상설전시실은 '달동네 모둠살이'를 주제로 삼고 있다.

         수도국산달동네의 역사 소개, 노점과 연탄가게,

         이발관 등 달동네 상점 등이 재현되어 있고,

         공동수도와 공동화장실, 야학당, 달동네 가옥 등도 복원되어 전시되고 있다.

         이밖에도 달동네의 재활용품, 시대별 생활유물 등이 전시되고 있고,

         만화가게, 기념품판매소, 달동네소극장 등의 시설도 갖춰져 있다.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전시실 곳곳에는 물지게 체험, 옛날교복 입어보기,

         연탄아궁이 체험, 뱀주사위 놀이와 온돌 체험 등과 같은 체험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출처 : 다음백과사전)

                                  바로가기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http://www.icdonggu.go.kr/museum

             인천시 월미도 의 전망대를 돌아봅니다.

             월미공원입구에서 월미정원의 풍경도 살짝 엿보고

             산책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운동삼아 월미산을 오르는 분들이 간혹 보이네요.

            추운날씨가 조금풀린날씨라 상큼한 바람이 느껴집니다.

            안개가 내려앉은 날씨입니다.

            맑은날에는 인천항과 인천대교 영종대교..주변의 조망이 멋진곳인데...

            아쉽게도 보이는게 없네요...

            그래도 겨울이 머물고있는 월미도전망대의 멋진 풍경입니다.

               오랫만에 들려본

               월미도 문화의 거리는

               새롭게 단장한 모습입니다.

               안개인지 해무인지 뿌연날씨입니다.

               월미도문화의 거리는

               커피숍과 횟집들이 바다를 향해있어

               연인들에게 데이트코스로도  인기있는곳이지요.

               물이 빠진 상태라 유람선은

               오후 2시이후에 운행한다고 하네요.

               유람선을 타고 갈매기들과 추억을 담으며

               한바퀴 돌아볼수도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곳이지요.

               춤추는 난장이 팬카페공연이

               펼쳐지고 있어 한바탕 박장대소를 하곤합니다.

               겨울이 머물고있는 월미도 문화의 거리의 소소한 풍경을 담아봅니다.

       2012년 11월 3일.

       늦가을 인천대공원을 들려보았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이삭줍기라도 하듯이...

       단풍은  서서히 낙엽되어 떨어지고있고..

       아쉬운 발길을 돌리는데 마침 꽃전시관에서

       (사)한국국화분재협회 경인지부가 주최하는 회원작품전

       '제7회 가을의 향기'가 11월 4일까지 인천대공원 꽃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협회회원들이 정성드들여 기르고 가꾼 국화 분재 200여점을 이번 전시회에 출품했습니다.

       1년생부터 5년생이 넘는 국화들이 석부작과 목부작, 직간작, 문인목등 다양한 형태의 분재로 전시되었습니다.

       고고한 자태를 뽐내고있는 국화분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