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 신도시에는 높은 빌딩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빌딩숲사이에 공원들도 조성되어있어 많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기도 하고

 바닷가에는

 인천대교를 조망할수 있도록 지어진 전망대의 모양이  독특한 모양입니다.

 마치 컨테이너박스를 세워서 만든것 같기도 하고....

 인천대교와 어우러진일몰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분들이 찾는곳이기도 합니다.

 주변의 높은빌딩과 어우러진 모습도 아름답네요..

 인천 대교 전망대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깊어가는 가을날

  인천 월미공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가을꽃인  국화꽃축제가 열리는 마지막날이라고 합니다.

  월미공원입구에 도착하니 국화꽃으로 장식된 거리의 풍경이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나무들은 곱게 가을옷을 입고...국화꽃의 보호자라도 된듯 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달리지도 못하는 모노레일의 시설물이 거술리는 풍경이네요.

 

  시 녹지관리사업소가 재배한 다륜대작, 다간작, 일간작 등 국화 작품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국화꽃 축제가 열리고있는 월미공원의 소소한 풍경을 돌아 봅니다...

 

 

 

 

 

 

 

 

 

 

 

 

 

 

 

 

 

 

 

 

 

 

 

 

 

 

 

 

 

 

 

 

 

 

 

 

 

 

 

 

 

 

 

 

 

 

 

 

 

 

 

 

 

 

 

 

 

 

 

 

 

 

 

 ▣ 월미도는 조선시대에는 한양을 지키던 군사기지였고

  개항기에는 조선에 들어오기 위해 머무는 첫 기착지였다.

   한국전쟁시에는 인천상륙작전의 첫 상륙지점 이었으며 한국전쟁 후

   50년동안 군부대가 주둔하다 2001년 도시 자연공원으로 결정된 후 시민들에게 개방하게 되었다.

 

  이러한  월미도에 자리잡은 월미공원은

  역사와 전통 생태를 테마로 한국전통정원 월미공원전망대 한국이민사박물관 산책로등이 조성되어 

  인천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으며 월미도를 찾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교육, 체험의 장으로 제공되고 있다.

 

  

 

  한낮에는  따가운 햇살이지만

  아침저녁으론 선선한 바람이 가을울 느끼게 합니다.

  인천에 일이 있어 다녀오던중에 송도 신도시를 들리게 되었습니다.

  송도의 거대한 빌딩숲외에 공터로 남아있는곳에 꽃밭길이  조성되어있더군요.

 

  황화코스모스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네요.

  가을이 성큼 다가온것 같은 느낌인데....아직 볕은 뜨겁네요.

  여름의 잦은비와 요즘 가뭄으로 인해 작황은 좋은편은 아니지만

  흔히 가을꽃이라고도 하는 코스모스꽃도 피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애처롭게 느껴지네요.

 

  황화코스모스꽃이 핀 송도의 꽃밭조성길을  담아봅니다..

 

 

 

 

 

 

 

 

 

 

 

 

 

 

 

 

 

 

 

 

 

 

 

 

 

 

 

 

 

 

 

 

 

 

 

 

 

 

 

 

                                                                                                        감사 합니다....

 

 

              

            코스모스(Cosmos bipinnatus)는 가 원산지인 코스모스속의 한해살이풀이다.

               한국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른다.

               하늘하늘 피는 꽃을 보려고 널리 심어 기른다.

               키는 1.5~2 미터에 이르고 줄기는 곧게 서며 털 없이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2회 깃꼴겹잎이며 갈라진 조각은 선 또는 바소 모양이다.

               가을에 피는 것으로 아는 꽃은 6월부터 10월까지 피며 줄기와 가지 끝에 한 개씩 달린다.

               두화의 지름은 6 센티미터 정도이며 설상화는 6~8개이고 색깔은 흰색, 분홍색, 빨간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다.

 

               흔히들 코스모스는 가을꽃이라고 하지요.

               초여름인데.....

               도심 주택가 공터에 코스모스꽃이 지천으로 피고 있네요.

               초여름에 보는 코스모스꽃도 아름답죠....

               더운날씨에 세상구경하려고  꽃을 피운 코스모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전등사는 단군 신화를 연원으로 우리민족의 역사와 함께해온 현존하는 한국최고의  사찰이다.

                 우리민족에게 불교가 전래된 시기인 서기 381년 아도 화상이 창건한 전등사는 민족의 역사가 살아 있는

                 강화도에서 1600여년을 이어온 한국의 대표적인 고찰이다.

               

                 전등사에는 일주문이 없다.

                 신화와 호국의 정기가 어린 삼랑성안에 자리잡고 있기때문에

                 전등사에 들어서려면 성문을 지나야 한다.

                

                 며칠남지 않은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경내에는 연등이 많이 걸려 있다.

                 연등을 달아  모든이들의 안녕과 소망하는 모든일들 이뤄지기를 바래본다.
                 전등사 경내뒤에는 야생화 메발톱. 금낭화 등이 많이 피어있어  봄의 향기를 느낄수 있다.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삼랑성은 단군이 세 아들(三郞)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토성 자리에 석성을 쌓아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삼랑성 안에 자리 잡은 전등사는

                세 발 달린 솥을 거꾸로 엎어놓은 모양을 가진 정족산(鼎足山)과 더불어 강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 유적으로 유명하다.
                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으로 전래된 것이

                서기 372년이므로 지금은 그 소재를 알 수 없는 성문사, 이불란사(375년 창건)에 이어 전등사는 한국 불교 전래 초기에

                세워진 이래,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도량임을 알 수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었다. 당시 아도 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었으니 그때의 이름은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요즘 인천대공원에서는 꽃잔치가 열리고 있습니다.

    벚꽃축제에 맞추어 열리고 있는 2011년 푸른인천 꽃 전시회가 열리고 있지요.

 

    수목원에서는 야생화가 고개를 내밀고  꽃을 피우기 시작했고....

    꽃전시장입구 광장에는 튜울립과 무수까리  아네모네와 각종꽃들이 피어있습니다.

 

    꽃전시장에는 다양한 캐릭터의 조형물이  아름다운꽃속에 설치되어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하면 좋은 추억을 안겨줄것 같습니다.

    어른들은 유년시절의 놀이였던 조형물앞에서 그시절을 떠올리며 웃음지을수 있지요.

 

    인천 대공원에서 꽃잔치를 벌이고있는 아름다운 꽃들의 풍경입니다.

 

 

 

 

 

 

 

 

 

 

 

 

 

 

 

 

 

 

 

 

 

 

 

 

 

 

 

 

 

 

 

 

 

 

 

 

 

 

 

 

 

 

 

 

 

 

 

 

 

 

 

 

 

 

 

 

 

 

 

 

 

 

 

 

 

 

 

 

 

 

 

 

 

     

 

             인천대공원의 봄풍경입니다.

         개나리가 노오란 물감을 풀어놓은듯 꽃이 활짝피었네요.

         하천의 물은 노란빛으로 물들고.........

         다른곳보다 좀 늦게 벚꽃이 피네요.

         마침 벚꽃축제기간이라

         대공원에는 상춘객들이 차고 넘칩니다.

         벚꽃터널을 걸으며 봄을 만끽하는 상춘객들의 모습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노오란개나리꽃과 화사한 벚꽃길..

         그리고 그길을 걷고있는 상춘객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원의 풍경입니다.

        

 

 

 

 

 

 

 

 

 

 

 

 

 

 

 

 

 

 

 

 

 

 

 

 

 

 

 

 

 

 

 

 

 

 

 

 

 

 

 

 

 

 

 

 

 

 

 

 

     추운 겨울날.

     소래생태공원으로 나가 봅니다.

     눈이 쌓여있는 공원의 산책로를 걸어봅니다.

     염전도 얼음이 얼고 철새들의 놀이터인 호수에도 얼음이 얼었네요.

     그 많던

     철새들은 어디에서 추운 겨울을 나고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산책로을 걸으면서 생태공원의 또 다른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냥 무심코 스쳐지나가는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추운 겨울날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황금색의 갈대을 보았지요.

      하얗게 쌓인 눈길에서

      갈대의 아름다움이 또 다른모습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추운 겨울속에서 갈대의 속삭임이 들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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