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국산의 원래 이름은 만수산 또는 송림산이다.

 

                     송림산이 수도국산으로 산이름이 바뀌게 된데에는 근대 개항 기 인천의 역사와 관련이 깊다.

                    인천은 본래 우물이 적을 뿐 아니라 수질 또한 나빠서 개항 이후 증가한 인구와 통감부의 강압에 의해

                    1906년 탁지부에 수도국을 신설하고

                    인천과 노량진을 잇는 상수도 공사에 착수하였다.

                   수도국산이라는 명칭은 이곳에 수돗물을 담아두는 배수지를 설치하면서 생겼다.

 

 

 

                송현배수지 제수변실 

                1908년에 제작된 송현배수지 제수변실은 원통형콘크리트 구조로서 제수벨브(배수관의 단수. 유압조절)를 보호하는 역활을 한다.

 

               수도국산 박물관

 

               송현배수지 

                부지면적 36,780㎡ 이고 5,000㎡ 저수조 3개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이곳에서 급수받는 지역은 동구 일원과 중구 일부 지역이고 저수능력은

                20,000톤으로 준공당시와 비슷하다.

 

               인천상수도 100주년 기념탑

 

                 인천상수도 100주년기념 타임캡술

 

 

 

 

 

              수도국산에서 바라본 일출

 

 

 

 

 

 

 

 

 

 

 

 

                인라인 스케이트장

 

 

 

 

 

 

 

 

 

 

 

 

 

 

 

 

 

 

             50년만에 월미산이 시민의 품에 안겼다.

             월미산의 정상은 해발 108m,

             그곳에 서면 인천의 아름다운 풍경이 탄성을 자아낸다.

             항구, 인천대교, 자유공원, 영종대교,송도신도시, 공단지역의 굴뚝에서 뿜어내는

             연기,인천앞 바다에 점점이 떠있는 섬들이 아름답다.

             저녁노을이 살포시 내려앉은 항구의 모습이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인천 월미도의

월미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인천항과  인천앞바다의 풍경이

시원스레 펼쳐지네요.

 

멀리 송도와 인천대교 영종도의 모습도 보이고....

일몰후 하나둘씩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아름다운 야경을 보여주네요.

 

야경을 담는다는것

자체가 저에게는 큰 모험입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삼각대를 세우지도 못하고

 아쉬운대로 손각대로

월미산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야경담기에 도전해 봅니다.

 

 

 

 

 

 

 

 

 

 

 

 

 

 

 

 

 

 

 

 

 

 

 

 

 

 

 

 

 

 

 

 

 

 

수도국산의 옛모습과

실존인물을 복원하여 전시하여

부모님세대에게는 정겨운시절의

추억속으로의 시간여행을.......

자식세대에게는 고단하지만 열심히 살았던

 60년대와 70년대의 삶의 현장을 체험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박물관에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하였습니다.

 전시된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소래생태습지공원에 가면

                  늘 한결같이  풍차 삼형제가 반겨주지요.

                  많은 진사님들의 작품소재로 사랑을 받기도 하구...

                  초겨울의 공원의 풍경은

                  좀 을씨년스런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넓은 공원에는 풍차를 담기위해 찾은 진사님들의 몇분이 있을뿐...

                  마침 모터가 달린 패러그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이 모델이 되어 주시기도 하네요..

                  공원의 소소한 풍경들을 담아 봅니다.

                 

 

 

 

 

 

 

 

 

 

 

 

 

 

 

 

 

 

 

 

 

 

 

 

 

 

 

 

 

 

 

 

 

 

 

 

 

 

 

 

 

 

 

 

 

 

 

 

 

 

 

 

 

 

 

 

 

인천대공원 둘러보기.

꽃밭의 갖가지 꽃들이 반기고.

 공원의 느티나무 가로수길이 터널을 이룬다.

때늦은 장미원도 둘러보고...

실내 식물원도  돌아보고...

 

터널길 옆으로 큰 호수가 자리잡고 있고...

호수의 위쪽에는 거대한 폭포가 설치되어있다.

 분수와 주변을 볼수있는 테크시설까지...

 

여러가지의 조각작품이 설치되어있는 조각원을 감상하고

메타쉐 콰이어길도 걸어 본다. 

 가로수 길과 숲길에는 옅은 안개가끼어 신비감을 더한다.

숲이 우거진 공원은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해 준다.

 

 

 

 

 

 

 

 

 

장미원  : 화려한 장미와 시원스런 분수가 조화로운 공간으로 매년 6월에는 장미 축제가 열린다. 

 

 식물원  :  열대식물등 300여종이 넘는 다양한 희귀식물을 만날수 있다.

 

 

느티나무 가로수길

 

 

 

호수 : 계단폭포의 시원스런 물소리와 숲이 어우러진 호수는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조각원 : 자연과 조화를 이룬 25점의 조각품을 감상할수 있다.

 

쉼터

 

메타쉐콰이어길

 

 

 숲속의 쉼터

 

 

 도라지꽃

 날씨는 흐리고

비는 오락가락하고...

오후늦게

인천대공원의 수목원을 돌아 본다.

 

수목원에는 갖가지의 꽃들과

아름다운 숲.

그리고 곤충들...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공존하고 있다.

 

처음보는 안개나무는

신비스럽기까지 하다.

 

 

 

 

 

 

 

 

 

 

 

 

 

 

 

 

 

 

 

 

 

 

 

 

 

 

 

 

 

 

 

 

 

2010드림파크 야생화축제  :  2010.6.5(토) - 13(일)

                                             수도권매립지내 녹색바이오단지.

 

야생화축제 마지막날.

드림파크 축제장을 찾아가 보았다.

전날 비가많이오고 일요일날 아침끼지 비가 와서 많은 꽃들이 쓰러져 있다.

이곳이 쓰레기 매립지라는걸 느끼지 못할정도로

테마별로 많은 꽃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모습이다.

쓰레기 악취가 진동하였을곳이 아름다운 꽃단지로 변신을 하였다.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야생화 축제이다.

비개인후 축제의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탐방객들이 많다.

일부분만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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